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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해외소식

[독도와 대마도는 한국땅!!]

by 알짜선생 202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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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경비대

일본은 계속해서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마도를 지키기 위한 수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역사적 지리적으로 만 보더라도 대마도는 분명 한국의 영토입니다. 이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대마도와 관련해 한국과 일본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먼저 독도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현재 일본은 공식적으로 독도를 한국이 불법 점유하고 있다고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독도

한국이 독도 방어 훈련 등을 하면 외교 채널을 이용해 공식적인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

다케시마의 날은 일본 정부가 공식적으로 제정한 날이 아닙니다. 일본 시네마현이 조례로 제정한 것이며 일종의 우회 공격인 셈인데요. 혹시 한국에도 대마도의 날이 있는 거 알고 계셨나요?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에 대응해 마산시 의회가 제정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한국 정부가 직접 나선 것이 아니라 대마도를 찾기 위한 하나의 대책입니다.

대마도의 날에는 엄청난 의미가 있습니다.

 

대마도

현재 일본은 대마도가 한국땅 이라는 주장에 상당히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확실한 사실이며 증거가 있습니다.

2013년 일본 방위상은 긴급하게 대마도를 방문하여 이런 주장을 했는데요. 대마도는 일본에게 매우 중요한 장소이다. 한국인들이 구입한 토지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 수 없다. 감시가 필요하다. 발언에서 나온 말을 해석해보면 적법한 절차로 구입한 토지를 감시 하자뭐 이런 내용입니다.

 

대마도를 찾는 관광객 중 한국인들의 비중은 압도적입니다.

부산에서 50km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한국 자본의 토지매입 사례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리조트 개발 목적 등의 이유라고 합니다.

 

한국 기업들이 토지를 매입하는 배경에는 일본인 스스로의 판단도 한 몫을 했습니다.

토지의 주인들은 해상자위대의 매입을 요청 했지만 거절 당했습니다. 그 땅을 한국이 사들여 관광 시설로 개발했습니다.

대마도를 한국에게 빼앗길까 두려운 일본 현지 언론들은 계속해서 그 문제를 붙잡고 늘어지자 일본 아베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방위시설 주변에 대한 외국인과 외국 자본의 토지 취득은 안전보장에 중요한 문제이다.” 라며 한국인들의 토지 매입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건데요.

 

또 자민당은 뒤늦게 토지 취득을 제한하는 법률을 제정하기 시작 했습니다.

결론은 실패로 돌아갔는데요. 그 이유는 세계무역기구 가입당시 외국인 토지 취득에 대해 개방을 유보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한 규제는 법적으로 불가능 했습니다. 자신들 마음대로 되지 않자 일본은 한국처럼 법을 바꾸자며 여론몰이를 하고 나섰습니다. 일본정부의 만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작년 말부터 자민당의 극우 성향의원들이 대마도에 한국 자본이 들어오는 것을 우려해 대마도 진흥법을 제정 하자는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한국이 대마도를 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자 일본은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해당 법률에는 대마도에 자위대 기지 주변 토지를 국유화하는 방안을 담고 있는데요. 결국 최악의 선택을 하며 외국인 자본 유입을 차단하겠다는 것입니다.

 

 

한편 한국 정부의 개입은 없지만 대마도를 찾기 위해 지자체들은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창원시의 경우 공식적으로 이렇게 밝혔습니다. “대마도가 우리 고유 영토임을 세계만방에 천명한다.” 선전포고식의 발언으로 우리 땅 대마도를 직접 방문해서 둘러보겠다 말했습니다.

 

한국의 지자체가 대마도를 직접 찾겠다는 공식발표에 일본은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을까요?

심지어 이 말은 대마도의 날 기념행사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대마도의 날은 마산시의회에서 제정했습니다.

현재 창원시의회와 마산시의회는 통합되었습니다. 창원시의회 세종실록 등 무수히 많은 역사 자료를 통해 대마도가 한국의 땅 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조선왕조 말 우리의 국력이 약해졌을 당시 일제가 빼앗아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창원시의회의 결단은 결코 적지 않은 교훈을 주었습니다.

 

세종실록지리지

또한 창원시의회의 대마도를 되찾기 위해 대마도의 날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대마도가 한국의 땅이라는 증거물로 세종실록을 언급하며 일본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울릉도에 있는 독도 박물관 입구 바윗돌에는 세종실록 제 1권에 실렸던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대마도본시아국지지이 말은 한국의 영토라는 사실을 말하는 겁니다.

교육문에도 이런 말이 적혀 있는데요. “대마도는 섬으로 본래 한국의 영토다. 다만 궁벽하게 막혀 있고 또 좁고 누추하므로 왜가 거류하게 두었더니 개같이 도적질하고 쥐같이 훔치는 버릇을 가지고 경인년부터 뛰놀기 시작했다.”

 

팔도총도

1530년 조던 중종 때 만들어진 팔도총도와 명종 때 제작된 조선방역지도 등 여러 고지도에서 대마도를 조선의 영토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역사적 자료는 넘쳐납니다. 심지어 일본의 자료에도 대마도는 한국 땅이라 표기되어 있습니다.

1756년 일본 지리학자가 제작한 대마여지도 에서 대마도가 한국 땅 이라고 대놓고 적어두었습니다.

조선후기 실학자 안정복은 대마속국론을 주장하기도 했는데 정약용이 이를 구체화시켰습니다.

 

이 같은 자료들만 보더라도 대마도는 어쩔 수 없는 한국의 영토입니다. 일번은 아직도 독도는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무슨 바보라고 생각하는지 억지스런 주장을 계속하고 있는 건데요. 창원시의회처럼 대마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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