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면 프로축구 스페인 ‘라리가’의 최고의 팀인 ‘FC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에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매 경기 때마다 들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울려 퍼질 후보 곡으로 선정되었다는 유럽 현지매체의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FC 바르셀로나’는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독일의 ‘분데스리가’, 이탈리아의 ‘세리에 A' 등과 함께 세계 4대 프로축구 리그인 스페인의 ’라리가‘ 소속의 축구팀입니다.
‘FC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리그’ 26회 우승, 유럽 ‘챔피언스 리그’ 5회 우승 등을 달성한 세계 최고의 프로 축구팀들 중 하나입니다.
거쳐간 선수들 이름만 들어도 어마어마한 팀이며 지금도 '리오넬 메시'가 있는팀으로 영원한 우승후보 입니다.
대충만 적어도 수아레즈, 네이마르, 사비 에르난데스, 이니에스타, 제라드 피케, 그리고 누구나 좋아하는 영원한 캡틴 푸욜도 오래 뛰었었지요.
10월 28일 유럽 현지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FC 바르셀로나’는 앞으로 홈구장인 ‘캄프 누’에서 열리는 경기 중에 전반전이 끝나고 하프 타임에 울려 퍼지게 될 노래의 선정에 대해 전 세계의 팬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식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FC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에서 울려 퍼질 노래의 후보로 선정되어 유럽 언론들이 놀라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FC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에서 울려 퍼질 노래로 단 3개의 곡만이 선정되었는데, 그 3곡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와 The Weeknd의 Blinding Lights, Shakira의 Chantaje입니다. 유럽의 수많은 노래들을 모두 제치고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선정되어 유럽 현지 언론들이 충격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이번 ‘FC 바르셀로나’ 홈구장에서 울려 퍼질 노래에 대한 팬 투표는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11월 8일에 결과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문화적 자긍심이 강하기로 유명한 유럽에서 그것도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팀 경기에서 울려 퍼질 노래의 후보로 선정되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이 그야말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방탄소년단의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지만 계속해서 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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