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정부 긴급 재난지원금!! 대리신청이 안되는 경우!!

 

세대주 혼자서 가구등록이 되어있으신분은 대리신청이 안됩니다. 

 

예를들어 연세가 많으시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니가 혼자 세대를 이루고 있으셔서 

 

아들이나 딸이 대리신청을 하러 위임장을 가지고 가셔도 대리신청이 안됩니다. 

 

세대주가 어머니 혼자이시고 세대원이 아무도 없는경우에는 오직 어머님만이 

 

신청 가능하십니다. 

 

거동이 불편하신데 집에 계시다면  "찾아가는 신청"이 있어서 그걸로 방문접수 및

 

지원금을 지급받으실수 있습니다.

 

 

송파구청 홈페이지

 

 

 

무조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머님이 요양원이나, 병원에 장기입원중이셔서

 

나오실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연세가 많으셔서 공인인증서나 카드도 사용하지

 

않으시는 경우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ㅠㅠ 그냥 기부해야 합니다. 

단, 요양원에계신 어머님이 세대원이 있으시면 대리신청이 가능합니다.

 

주민자치센터나 구청이나 찾아가고  다 전화해봤는데 방법이 없답니다. 

 

서울시 재난 긴급 생활비 지원신청은 위임장 가지고가면 가능했지만

 

이번에 정부에서 나오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세대원이 혼자인경우에는 대리신청이 

 

불가능하오니 이점 유의하셔서 헛걸음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유튜브에보니 아버지가 바쁘시고 연세가 있으셔서 주소가다른 아들이 아버지대신

 

대리신청하면 된다고 구청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받아서 작성하고 위임장 작성해서

 

가면 당연히 된다고해서 갔다가 헛걸음만 했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확실한것 처럼 방송해서 완전 헛걸음만 했네요..ㅠㅠ

 

혹시 저와 같은분이 있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