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사1 [일본의 만행!! 조선인 '귀 무덤'] 교토 동쪽 히가시야마 주택가 골목 한 켠에 무덤이 하나 있습니다. 이곳의 이름은 귀 무덤으로 사람의 귀를 잘라 묻어 놓은 곳입니다. 9미터 높이의 무덤 위에는 ‘고린토’ 라 불리는 석탑이 세워져 있고 무덤 앞에는 안내문이 적혀 있습니다. “16세기 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공했던 임진왜란, 정유재란과 관련된 유적” 이라고만 적혀 있습니다. 당시 군인들은 적군의 목을 베어 자신의 공을 인정받았는데, 워낙 많은 수의 군인의 목을 베어 가면서 운반이 불편 해지자 목 대신 코와 귀를 베어 소금에 절인 뒤 일본으로 가져온 것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적군은 바로 우리나라 조선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전란이 계속되면서 전공을 부풀리려는 일본 군인들이 군인이 아닌 양민들의 귀와 코를 베어가기 시작 했고.. 2020.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