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이강인!! 코로나 검사후 훈련 불참] 정황상 확진 유력!
발렌시아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화요일에 실시된 정규적인 코로나19 검사에서 1군 선수단 내 의심스러운 사례가 감지됐다. 이에 해당 선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로토콜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스페인 매체 마르카, 아스 등에서는 이강인이 발렌시아 훈련장에서 코로나 검사를 한 뒤 15분 만에 훈련장을 떠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강인의 확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11월 A매치를 치르는 동안 한국 대표팀 내에서 황희찬, 조현우, 권창훈, 이동준, 황인범, 김문환, 나상호 등 선수 7명을 비롯해 스태프 3명까지 코로나에 걸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축구는 훈련 과정, 라커룸, 숙소, 경기장 등 밀접 접촉이 잦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염력..
202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