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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예배

추도예배 순서 [에베소서 3장]

by 알짜선생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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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기도‥‥‥‥‥‥‥‥‥‥‥시편23‥‥‥‥‥‥‥‥‥‥‥‥다함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아멘-

 

찬 송‥‥‥‥‥‥‥‥‥예수가 함께 계시니‥‥‥‥‥‥‥‥‥ 다함께

 

 

 

신앙고백‥‥‥‥‥‥‥‥‥사도신경‥‥‥‥‥‥‥‥‥다함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기 도‥‥‥‥‥‥‥‥‥‥‥‥‥‥‥‥‥‥‥‥‥‥‥( 인도자 )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슬픔과 절망의 어두운 그늘 속에서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큰 뜻을 헤아릴 수 없어 그 뜻을 펴지 못한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우리 각자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베드로전서 말씀에 '육체로는 사람처럼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처럼 살게 하시려고,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다고 하셨사오니돌아가신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사 그들에게도 이 소중한 구속의 은혜가 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더불어 우리 모두에게도 하늘의 영원한 복락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이 땅위에 널리 펴며, 복된 삶을 누릴수 있도록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성경봉독‥‥‥‥‥‥‥‥‥(3:14-21)‥‥‥‥‥‥‥‥‥‥‥‥‥()

 

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빌3:12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설 교‥‥‥‥‥‥‥‥흘려보내는 사랑‥‥‥‥‥‥‥‥‥인도자

 

오늘 말씀은 에베소서 314~21절을 통해 흘려보내는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할 때 우리 가족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가족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말씀은 바울사도가 교회 안에 성도들의 믿음 성장을 위한 기도의 말씀입니다.

 

바울은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속에 계시게 하고, 우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혀 터가 굳어져서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우리 가운데 충만 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울이 말한 믿음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죄로 인해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우리 예수님을 빼놓고는 이야기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신실하게 믿음으로 인하여 우리 가족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였다는 것은 예수님이 나의 죄, 우리의 죄를 대신지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어떤 청년이 한 목사님에게와 물었다고 합니다. 목사님 천국에 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야 당연히 예수님을 믿으면 되지! 그럼 언제 믿으면 되나요? 죽기전에 믿으면 되지! 그 청년은 큰 깨달음을 알았다는 듯이 그 자리를 뜨려고 할 때  목사님이 그 청년에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네! 자네는 언제 죽을지 아는가?

우리가 태어난 순서는 있지만 우리의 마지막날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다시 만나는 그 순간은 이 세상 어느 곳도 아닌 바로 주님품인 천국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우리 구주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으로부터 값없이 주어지는 구원의 큰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 여러분 아직 예수님이 누구인지 복음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듣지 못해서 믿지 못했다면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마음속 깊이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이 두껍고 무거운 성경의 핵심은 바로 그 것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의 죄(나의 죄)와 허물을 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믿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20~21절 말씀을 통해 바울 사도는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하실 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이 세상에 사람도 나무도 채소도 없고 안개만 무성할 때,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그 곳에 아담과 하와라는 태초의 사람을 두셨습니다. 에덴동산은 이렇게 아무것도 없고 안개만 무성한 이 땅에 하나님께서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동산을 주신 것입니다.

에덴동산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답고 좋은 곳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동산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셨습니다. 이 에덴동산에는 네 강이 시작 되었는데, 바로 에덴동산의 좋은 것이 네 강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본 말씀에 나온 교회는 바로 구약의 에덴동산의 형상과 같습니다.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영광이 넘쳐나기를 원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거룩한 곳 에덴의 좋은 것들이 세상 밖으로 흘러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신 것처럼, 우리가 좋은 것을 흘려보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우리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넘쳐나 세상 밖으로 흘러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미 에베소서 123절에 교회는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몸, 더 나아가 우리의 몸임을 밝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넘치게 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안에서 밖으로 흘려보내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변화해야 합니다. 우리가 단지 선하게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의 복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물질적 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삶이 잘 풀리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는 내가 누구인지에 대해 돌아보게 되고, 가장 중요한 구원의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25절 말씀에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고 나사로의 여동생 마르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마르다는 예수님의 이러한 질문에 

'주는 그리스도(기름 부은 자)시오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우리가 이 땅에서 떠났을 때, 다시 만나 영생복락을 누리는 천국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여 우리 모두가 믿음의 반석을 굳건히 다지는 귀한 시간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찬 송‥‥‥‥‥‥‥‥‥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다함께

 

 

주 기 도 문‥‥‥‥‥‥‥‥‥‥‥‥‥‥‥‥‥‥‥‥‥‥‥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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