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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2

배드민턴 기초배우기 [잡아치기] 잡았다 친다?? 뭘잡아서 칠까요? 쉽게 풀어쓰면 콕이 날아오는 방향에 미리 라켓면을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빠른 스텝과 콕의 방향과 스피드에 대한 충분한 감각이 있어야만 가능한 액션이지요. 순간적인 정지상태는 본인만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시간입니다. 상대편은 모르지요 어디로 어떤세기로 콕이 날아올건지.... 손목힘이나 악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구요. 약 10센티씩의 손목과 악력에 의한 백스윙과 스윙으로 콕을 엔드라인까지 퉁길 수 있어야 합니다. 잡았다 치는 것은, 좀 어렵게 말하면 상대방의 발을 잡는 과정입니다. 콕을 라켓면으로 일단 잡는 순간에는 상대방이 움직이지 못합니다. 만약 움직이게되면 쉬운 게임이 되겠지요. 응용동작 몇가지 언급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리시브 자세입니다. 그냥 퍼올리지 마시고, 일단 .. 2020. 4. 15.
배드민턴 기초[드라이브] 드라이브는 단식경기에서는 많이 구사할 수 없으나 복식경기에서는 그 어떤 기술보다 중요하다. 복식경기의 기술 중에 절반 정도의 시도가 드라이브로 이루어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이브는 셔틀콕이 네트 상단을 거의 스칠 정도로 강타, 코트의 방향과 평행으로 날아가다 상대팀 코트에 들어가서는 네트의 높이보다 낮게 날아가는 것이다. 상대팀의 스매시 공격이나 푸시의 공격을 받았을 경우 상대팀의 공격을 역공으로 기습하기 위한 공격적 타법으로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어깨 위에서 스피드 있게 상대팀의 몸을 향해 타구한다든지 그것이 여의치 않은 때는 코트 깊숙이 타구해 상대팀의 콤비네이션을 깨는데 효과적이다. 드라이브의 종류에는 셔틀콕이 날아오는 위치나 각도에 따라 여러 가지로 구분할 수 있으나 ..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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