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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연습3

배드민턴 실력 업그레이드하기!! 1. 발로 쳐라 아마 이 말은 저뿐만 아니라 각 클럽 선배나 코치들로부터 무수히 많은 사례들을 들어가며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을 것입니다. 부연해서 발의 역할에 대해서 강조한다면 어느 정도 초보딱지를 뗀 동호인의 게임을 보면 결국 승부는 발에서 이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동호인 수준의 손기술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비슷해집니다. 그러나 발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그렇지요. 왜냐하면 노력의 결과는 시간의 흐름에 정비례하거든요. 특히 발에 대한 노력이 더욱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죠. 당신의 목표가 초보라면 굳이 이 글은 읽을 필요가 없겠죠?^^ 2. 손으로 보라 무슨 얘긴지 다소 의아해 하실 줄 압니다. 선수 수준까지 가지 않더라도 동호인 중에서 고수들의 게임을 보면 셔틀의 방향.. 2020. 4. 30.
배드민턴 이론[범실 줄이기] 배드민턴을 하시다 보면 상대가 잘 쳐서 점수를 준 것보다 나와 파트너가 실수해서 점수를 주는 경우가 더 많을 때가 있습니다. 특히 초보때는 당연히 더 그렇지요. 이번에는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몇가지 연습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인/아웃의 판단 게임을 하다 보면 아웃된 볼들을 많이 타구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관중석에서는 난리가 나지요. 그렇지만 막상 코트에 서면 상대와 나 그리고 셔틀만 있을 뿐이죠. 바닥에 그려져 있는 코트 선은 일단 3순위로 밀려납니다. 긴장된 게임엔 더 그렇지요. 대회가 있을 때 우선 대회장에 들어서면 코트의 배열부터 우선 봅니다. 일자로 쭉 나열 된 곳인지. 앞뒤로 몇줄로 되어있는지. 서로 줄은 잘 맞는지. 등... 코트에 들어서면 좌우와 앞을 살핍니다. 인/아웃을.. 2020. 4. 11.
배드민턴 기초[풋 워크] 풋 워크 동호인들이 선수들의 경기 장면들을 보면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우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신기하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는 선수들의 발 동작일 것이다. 물론 어려서부터 풋 워크를 정석으로 배워 성인이 되어서는 완전히 몸에 익혀져 있는 선수들은 당연한 것이다. 그렇다면 성인이 되어 시작한 우리 배드민턴 동호인들은 그러한 풋 워크를 표현해 낼 수는 없는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을 먼저 말하자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배드민턴은 다른 코트 종목과는 달리 그렇게 넓은 코트를 뛰어 다니는 일이 많지 않은 편이다. 많아야 2∼4보(步) 정도의 풋 워크가 고작이다. 그런데 이러한 몇 발 안되는 풋 워크는 경기 결과인 승패를 결정짓는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공치는 것(스트로..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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