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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훈련4

배드민턴 실력 업그레이드하기!! 1. 발로 쳐라 아마 이 말은 저뿐만 아니라 각 클럽 선배나 코치들로부터 무수히 많은 사례들을 들어가며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을 것입니다. 부연해서 발의 역할에 대해서 강조한다면 어느 정도 초보딱지를 뗀 동호인의 게임을 보면 결국 승부는 발에서 이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동호인 수준의 손기술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비슷해집니다. 그러나 발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그렇지요. 왜냐하면 노력의 결과는 시간의 흐름에 정비례하거든요. 특히 발에 대한 노력이 더욱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죠. 당신의 목표가 초보라면 굳이 이 글은 읽을 필요가 없겠죠?^^ 2. 손으로 보라 무슨 얘긴지 다소 의아해 하실 줄 압니다. 선수 수준까지 가지 않더라도 동호인 중에서 고수들의 게임을 보면 셔틀의 방향.. 2020. 4. 30.
배드민턴 기초훈련 과정[여성] 여성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반드시 거쳐야하는 코스입니다. 누구나 다 그 자리에 머물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D조는 C조가 될려고 노력하고, C조는 B조, B조는 A조가 되기위해 계속해서 노력을 하실텐데요. 다음에 말씀드리는 것은 초보부터 꾸준히 연습해서 반드시 몸에 익혀야할 몇 가지를 적어봤습니다. 1. 혼복을 거쳐야 합니다. 혼복은 앞에만 서면 되는거라 여겼지 앞에서 뭘 어찌해야 하는지 몰라 좌우만 다녔던 어설픈 혼복이 아니라 드랍을 헤어핀이나 푸쉬로 놓고 끊을 줄 알아야 하고, 남자의 대각 드라이브를 직선으로 놓을 줄 아는 것, 강한 스마싱을 네트위에 걸칠줄 아는 것, 그것은 혼복 연습을 통해 전위 플레이가 능숙해 진다는 것이지요. 2. 파워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수비가 좋아도 결정력은 .. 2020. 4. 22.
배드민턴 기초[드라이브] 드라이브는 단식경기에서는 많이 구사할 수 없으나 복식경기에서는 그 어떤 기술보다 중요하다. 복식경기의 기술 중에 절반 정도의 시도가 드라이브로 이루어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이브는 셔틀콕이 네트 상단을 거의 스칠 정도로 강타, 코트의 방향과 평행으로 날아가다 상대팀 코트에 들어가서는 네트의 높이보다 낮게 날아가는 것이다. 상대팀의 스매시 공격이나 푸시의 공격을 받았을 경우 상대팀의 공격을 역공으로 기습하기 위한 공격적 타법으로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어깨 위에서 스피드 있게 상대팀의 몸을 향해 타구한다든지 그것이 여의치 않은 때는 코트 깊숙이 타구해 상대팀의 콤비네이션을 깨는데 효과적이다. 드라이브의 종류에는 셔틀콕이 날아오는 위치나 각도에 따라 여러 가지로 구분할 수 있으나 .. 2020. 3. 29.
배드민턴 기초[풋 워크] 풋 워크 동호인들이 선수들의 경기 장면들을 보면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우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신기하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는 선수들의 발 동작일 것이다. 물론 어려서부터 풋 워크를 정석으로 배워 성인이 되어서는 완전히 몸에 익혀져 있는 선수들은 당연한 것이다. 그렇다면 성인이 되어 시작한 우리 배드민턴 동호인들은 그러한 풋 워크를 표현해 낼 수는 없는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을 먼저 말하자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배드민턴은 다른 코트 종목과는 달리 그렇게 넓은 코트를 뛰어 다니는 일이 많지 않은 편이다. 많아야 2∼4보(步) 정도의 풋 워크가 고작이다. 그런데 이러한 몇 발 안되는 풋 워크는 경기 결과인 승패를 결정짓는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공치는 것(스트로..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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