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키토1 에콰도르 - 한국에 공항 맡기고, 국립대에 '코리아코너' 개관 에콰도르는 우리에게는 지리적으로 먼 나라이지만 1950년 한국전쟁이 시작됐을 당시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이었지만 한국을 도와주자고 적극적으로 지지했고 안보리가 유엔군의 한국파병을 결정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전쟁이 계속되고 있던 1951년 에콰도르는 큰 지진이 발생해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었지만 500톤의 쌀과 의약품을 우리나라에 지원했습니다. 옛말에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 라는 말이 있듯이 에콰도르는 자신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나라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었습니다. 최근 에콰도르에서도 K팝과 한류의 인기가 뜨겁습니다.지난 30일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에 있는 국립 센트랄대 도서관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접할 수 있는 한국 복합 홍보관인 ‘코리아코너’가 개관했습니.. 2020.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