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스트시즌1 [이 중요한 시기에... ‘최지만 부상’] MLB 템파베이 케빈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최지만에 대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지만을 부축했던 캐시 감독은 13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를 마친 뒤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정말 불운한 일"이라며 "최지만에게 며칠 휴식이 필요할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우리 팀에서 기여도가 큰 선수이다. 당분간 못뛸 것이다. 하필 이 시기에... 정말 불운하다"며 다시 한 번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정규시즌이 보름 정도 남은 상황에서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었다. 그는 "일단 의사에게 진단을 받겠지만, 정말 힘든 부상"이라고 덧붙였다. 최지만은 4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에서 홈으로 뛰다 부상을 당했다. 네이트 로의 적시타 때 러닝.. 2020.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