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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57

류현진!! - 사라진 제구력과 구속!! 시즌 첫 패전!! 류현진이 오늘도 고전을 면치 못하며 조기 강판됐다. 첫경기에서 최고의 장점인 제구력이 다소 불안하며 사사구를 4개나 내주었고 31일 경기에서는 구속의 저하로 새로운 문제점이 노출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은 31일(이하 한국시각) 2경기 연속 5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온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5.79에서 8.00으로 치솟았고 경기는 워싱턴이 6-4로 승리하며 류현진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4.1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토론토는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했던 루어데스 구리엘을 비롯해 주력 선수 대부분이 선발 출전했고 워싱턴은 코로나19 확진.. 2020. 7. 31.
다저스 "조 켈리"! 휴스턴 상대로 연속 빈볼성 투구에 조롱까지.... 2019년 월드시리즈가 끝난 직후인 2019년 11월 12일, 에반 드렐리치와 디 애슬레틱의 수석 야구기자인 켄 로젠탈은 "애스트로스는 전자장비로 사인을 훔치고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디 애슬래틱에 올리게 됩니다. 내용은 애스트로스가 외야 센터필드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상대팀의 사인을 훔쳤으며, 이를 덕아웃으로 연결되는 벽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전달받았으며, 쓰레기통을 두드리는 것을 통해 이를 타자에게 전달했다는 충격적인 폭로를 담게됩니다. 보통 이런 폭로 기사는 익명의 정보원을 인용하는 것에 그치지만, 2017 시즌 당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투수로서 이런 행위를 직접 목격한 마이크 파이어스의 실명과 발언이 포함되어 있었기에 이 폭로의 폭발력은 더욱더 컸습니다. MLB 사무국의 조사부서는 2016년부터.. 2020. 7. 30.
김광현! 메이저리그 개막전 마무리로 세이브 선발에서 마무리 투수가 된 ‘KK' 김광현(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천신만고 끝에 세이브를 따냈다. 김광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개막전 홈경기에 마무리 투수로 구원 등판했다. 이날 김광현은 5-2로 앞선 9회 팀의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처음부터 실책과 장타를 얻어맞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결국 팀 승리를 지켜냈다. 김광현은 9회 선두타자 조시 벨을 3루 실책으로 출루 시킨 뒤 콜린 모란에게는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맞았다. 순식간에 무사 1, 3루 위기를 허용한 것. 이후 김광현은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호세 오수나에게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점수는 5-2에서 순식간에 5-4가 됐다.. 2020. 7. 25.
MLB 류현진! 개막전 승리 실패!! 류현진이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한국 투수가 2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나선 것은 2001-02년 박찬호에 이어 두 번째였다. 작년 개막전에서 6이닝 8K 1실점 승리(애리조나전)를 따냈던 류현진은 오늘도 출발은 깔끔했다. 그러나 3회부터 주자를 내보내면서 투구 수가 크게 늘어났다. 4회 브로소에게 허용한 적시 2루타는 싱커(90.5마일), 5회 츠츠고에게 허용한 투런포는 포심(89마일)이었다. 체인지업을 중반부터 적극적으로 던졌는데, 오늘 체인지업 제구가 썩 좋지 않았다(28구 중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은 공은 2개였다). 이에 97구 중 스트라이크가 54구였다. 한.. 2020.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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