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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57

[손흥민은 메시와 호날두 다음이다!!] 유벤투스 로메오 아그레스티 기자.... 손흥민 선수가 아스날전 중거리 원더골과 환상적인 어시스트로 개인 커리어 사상 최단기간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게다가 이번 리그 10호 골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에 올라서며 득점 1위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중입니다. 손흥민의 아스날전 원더골이 유럽 전역에서 화제임은 물론이고 전 세계 팬들의 손흥민에 대한 극찬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 해설진들과 전문가들은 이미 손흥민을 당당히 월드클래스라고 부르며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원더골이 터지자 아들이 있는 관중석에서 뒤를 돌아서 양팔을 벌리는 세레모니를 펼치며 Crazy! Crazy! 라고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평소 무리뉴 에게서 쉽게 볼 수 없는 명장면을 연출했습니.. 2020. 12. 9.
[손흥민과 케인! 무리뉴 감독 전술에 불만]그와중에 케인은 또 부상... 지난 30일 EPL 10 라운드에서 3위 첼시와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0대0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21점이 된 토트넘은 리버풀과 승점에서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다시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손흥민 선수는 골 찬스를 만들지는 못했고, 케인 또한 슈팅 1개의 그쳤습니다.한 네티즌은 “무리뉴 감독의 전략이겠지만 이번 시즌 손흥민 9골에, 케인 9도움이면 말 다했습니다.” 라며 “이미 토트넘의 전술은 모든 팀이 파악했을 것입니다. 오래 못 갑니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30일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 선수 현재 무리뉴 감독의 전술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영국 레전드 마이클 오웬은 “이날 토트넘이 유효 슈팅을 한 개 밖에 기록하지 못한 것은 현재 무리뉴 감독의.. 2020. 12. 4.
[발렌시아 이강인!! 코로나 검사후 훈련 불참] 정황상 확진 유력! 발렌시아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화요일에 실시된 정규적인 코로나19 검사에서 1군 선수단 내 의심스러운 사례가 감지됐다. 이에 해당 선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로토콜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스페인 매체 마르카, 아스 등에서는 이강인이 발렌시아 훈련장에서 코로나 검사를 한 뒤 15분 만에 훈련장을 떠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강인의 확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11월 A매치를 치르는 동안 한국 대표팀 내에서 황희찬, 조현우, 권창훈, 이동준, 황인범, 김문환, 나상호 등 선수 7명을 비롯해 스태프 3명까지 코로나에 걸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축구는 훈련 과정, 라커룸, 숙소, 경기장 등 밀접 접촉이 잦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염력.. 2020. 12. 3.
[이강인!! 발렌시아 떠난다.] 발렌시아에 이적요청!! 스페인 매체 카데나세르는 12월 첫 날자(한국시간) 소식으로 우리나라 팬들이 정말 많이 기다리던 소식을 하나 전달했습니다. 바로 이강인(19.발렌시아)이 구단에게 올 겨울에 이적하겠다는 이적 통보를 해왔다는 것입니다. 발렌시아에서 더 이상 어떤 미래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이강인은 발렌시아에 이적요청을 하면서 이제 발렌시아는 선택의 기로에 놓일 것으로 보입니다. 발렌시아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이강인은 만 17세에 불과했던 2018년 발렌시아에서 성장을 기대하며 4년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본격적으로 1군 생활을 시작한 이강인은 자신의 기대만큼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으며, 2018-19시즌에는 1군 무대에서 11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이듬해에는 시즌 시작부터 끝까지 1군에 있었지만 총 24경기 출전이 전..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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