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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예배

추도예배 말씀 및 순서[욥기 22:21-23]

by 알짜선생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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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기도‥‥‥‥‥‥‥‥‥‥‥‥‥‥‥‥‥‥‥‥‥‥‥‥‥‥‥‥‥‥‥다함께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신앙고백‥‥‥‥‥‥‥‥‥‥‥‥‥‥‥사도신경‥‥‥‥‥‥‥‥‥‥‥‥‥다함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 송‥‥‥‥‥‥‥‥‥‥‥‥‥‥‥‥‥‥‥‥‥‥‥‥‥‥‥‥‥ 다함께


기 도‥‥‥‥‥‥‥‥‥‥‥‥‥‥‥‥‥‥‥‥‥‥‥‥‥‥‥‥‥‥‥‥‥‥인도자

성경봉독‥‥‥‥‥‥‥‥‥‥‥‥ 욥기 22장 21~23절  ‥‥‥‥‥‥‥‥‥‥‥‥()

21)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22) 청하건대 너는 하나님의 입에서 교훈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
23) 네가 만일 전능자에게로 돌아가면 네가 지음을 받을 것이며 또 네 장막에서 불의를 멀리 하리라

설 교‥‥‥‥‥‥‥‥‥‥‥ 다시 번성하는 우리 가족‥‥‥‥‥‥‥‥‥‥‥인도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 잘되고 형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첫째, 하나님과 화목해야 합니다(21절)

화목함은 좋은 관계를 말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함으로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살면 우리가 살아가는 것 같지만 실제는 살아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가 70-100여년의 삶을 살게 되고 죽게 됩니다. 그런데 죽은 뒤에는 또 다른 영원히 사는 세상이 있고, 영원히 고통하는 세상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게 되면 땅에서도 잘되고, 죽은 뒤에는 영원히 사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하나님을 믿으므로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를 가지고 영원히 복받고 영생을 누리는 귀한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야 합니다(22절)

우리가 누구와 약속을 하게 되면 그 약속의 힘으로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게 되고, 또 약속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가운데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모든 약속은 희망이 담겨있고, 좋은 것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부모와 자녀간의 약속을 하게 되면 언젠가는 꼭 들어줘야지 그렇지 않으면 자녀가 "왜 약속을 안 지키냐"며 따지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도 ‘성경’이라는 약속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성경의 약속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어 주시는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진실한 믿음으로 믿고 의지할 때 우리의 삶에 복과 형통함이 반드시 있게 됩니다. 성경의 약속에는 희망이 있고, 선한 것이 있고, 영원한 소망을 가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승리하는 인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셋째, 믿음을 가짐으로 죄를 멀리해야 합니다(23절)

세상에 우리가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사는 모습을 봅니다. 어떤 사람은 선하게 살아가고, 어떤 사람은 악하게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죄를 지으며 살아도 세상에서 그렇게 잘 되고 성공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결코 복이 아닙니다. 시편 17편 14절 말씀에 악하게 살면서 잘되는 사람은 인생동안에 이미 받을 것 다 받았다고 말씀합니다. 영생의 때에는 받을 것이 없음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인생에서도 예수님 믿으면서 잘되어야 하지만, 영생의 때에 더욱 잘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우리 삶에 죄를 멀리해야 합니다. 죄는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십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온갖 좋은 것들을 잃어버려서는 안됩니다. 예레미야 5장 25절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가족이 금년에는 죄라고 생각되는 모든 것을 하나하나 끊고 믿음 안에서 잘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죄를 멀리하며 살아갈 때에 오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다시 흥하리라"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져 가는 때에 우리가 잘되고 형통하고 은혜받고 복되게 살아가는 최선의 비결은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그럴 때 다시 흥하는 은혜가 있습니다. 사막에서 물이 쏟고, 광야에서 오아시스가 나는 것은 기적입니다. 가뭄의 때에 먹는 사람은 먹습니다. 홍수의 때에도 마실 물이 풍족한 사람은 갈증이 없습니다. 아무리 어렵다 해도 되는 사람은 되는 것이 삶의 모습입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이 어려운 때에 하나님 잘 믿고, 의지함으로 세상에서 잘되고 강건하고, 영혼이 복 받는 모든 가족 되기를 축복합니다.


찬 송 ‥‥‥‥‥‥‥‥‥‥‥‥‥‥‥‥‥‥‥‥‥‥‥‥‥‥‥‥ 다함께


주 기 도 문‥‥‥‥‥‥‥‥‥‥‥‥‥‥‥‥‥‥‥‥‥‥‥‥‥‥‥‥‥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며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게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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