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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예배

추도예배 순서 및 말씀[빌립보서 3:10-16]

by 알짜선생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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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기도‥‥‥‥‥‥‥‥‥‥‥‥‥‥‥‥‥‥‥‥‥‥‥다함께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은 다 지나갔음일러라." 아멘.

신앙고백‥‥‥‥‥‥‥‥‥사도신경‥‥‥‥‥‥‥‥‥다함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 송‥‥‥‥‥‥‥‥‥‥‥‥‥‥‥‥‥‥‥‥ 다함께


기 도‥‥‥‥‥‥‥‥‥‥‥‥‥‥‥‥‥‥‥‥‥‥‥인도자

시작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가족들이 올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주님의 은혜를 고백하며 주님께 예배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의 복이 오늘 주님 앞에 머리숙인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게 하옵시고 이 예배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시며 그 사랑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기쁜날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함께하지 못한 가족들에게도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덧 입혀 주옵시고 2020년에도 주님께서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채워주실 것을 믿으며 우리를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봉독‥‥‥‥‥‥(빌립보서3:10-16)‥‥‥‥‥‥‥‥‥‥인도자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설 교‥‥‥‥‥‥‥‥‥‥‥‥‥‥‥‥‥‥‥‥‥‥‥‥‥‥‥‥인도자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의 인생의 푯대, 즉 인생의 목적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 인생의 푯대는 예수 그리스도였으며 바울의 인생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기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러했듯이 그 역시 세상적인 목표만을 갖고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출세하기 위하여 많은 공부를 하였고 종교적인 열심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이후 그의 목표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의 목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아가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가족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고자 목표를 세우고 나아갈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삶을 책임져 주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가족은 무엇보다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알아가는 것을,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 가족들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하여, 말씀 가운데 사도바울의 가르침을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겸손하게 살아야합니다.
사도바울은 아직 자신이 완전해졌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12절)
오히려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겸손하게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온전하게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둘째, 앞에 있는 목적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앞에 있는 푯대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과거의 일,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과거의 영광, 세상이 주는 안락함의 기억에 갇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주저해서는 안됩니다. 과거의 실패와 아픔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의 걸림돌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셋째, 달려가야 합니다. 성실히 노력해야 합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14절)
달리기 선수가 뒤돌아보지 않고 오직 앞에 있는 목표를 향하여 혼신의 힘을 기울여 달리는 것처럼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기 위하여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목표에 이르지 못한다면 지금까지 달려온 것은 허사가 됩니다. 게으르게 앉은 자리에 머물러 있지 말고 결승선에 도달할 때까지 성실과 인내로 달려가야 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 더욱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지난 날의 성공과 실패에 얽매이지 말고 앞을 향하여 성실함으로 인내하며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찬 송‥‥‥‥‥‥‥‥‥‥‥‥‥‥‥‥‥‥‥‥‥ 다함께

주 기 도 문‥‥‥‥‥‥‥‥‥‥‥‥‥‥‥‥‥‥‥‥‥‥‥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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