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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예배

추도예배 자료[살전 5:16-18]

by 알짜선생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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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기도‥‥‥‥‥‥‥‥‥‥‥‥‥‥‥‥‥‥‥‥‥‥‥다함께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아멘

신앙고백‥‥‥‥‥‥‥‥‥사도신경‥‥‥‥‥‥‥‥‥다함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 송‥‥‥‥‥‥‥‥‥( 장)‥‥‥‥‥‥‥‥‥ 다함께


기 도‥‥‥‥‥‥‥‥‥‥‥‥‥‥‥‥‥‥‥‥‥‥‥인도자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한 해가 시작 되고, 명절이 되어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각자의 소망이 다 이루어지게 하시고, 하나님을 기억하고, 부모와 형제를 기억하며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가족들이 되게 하옵소서. 일터에는 기쁨과 결실이 가득하게 하시고,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와 믿음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고, 베풀고 나누며 살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시고, 경제적으로도 넉넉한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정직하고 진실하게 하시고, 마음과 영혼, 육체가 건강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 아멘 -

성경봉독‥‥‥‥‥‥‥‥ 살전 5:16-18 ‥‥‥‥‥‥‥‥()

16.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설 교‥‥‥‥‥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복을 받으려면‥‥‥‥‥인도자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이 되면 멀리 떨어져 살던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서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하고, 덕담(德談)을 주고받는 등 정겨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새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에게 가장 큰 복은 무엇보다도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문을 통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여기서 “항상 기뻐하라”고 말한 ‘기쁨’은 단순한 감정적인 기쁨이 아니라,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을 말합니다(롬 14:17; 갈 5:22 참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우리는 이미 이 땅에서 천국의 축복을 누리고 사는 자들이기 때문에, 기뻐할 일이 있을 때 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에라도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기뻐해야 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이런 기쁨을 소유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살전 1:6)라고 그들을 칭찬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70인의 제자들이 전도 사역을 마치고 돌아와서 그 결과를 보고했을 때 성령으로 기뻐하시면서 그들을 칭찬해 주셨습니다(눅 10:17-21 참조).

둘째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 17절에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하루 종일 골방이나 교회에서 기도만 하라는 뜻이 아니라,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중보 기도를 부탁하면서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엡 6:18, 19)라고 하였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쉬지 않고 기도하면 여러 가지 환난과 고통 가운데서도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슨 일을 만나든지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셋째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범사’란 좋은 일뿐만 아니라 좋지 않은 일도 포함합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누구나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려운 일을 만나고 시련과 고통을 겪을 때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 55:9)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올 한 해 동안 참으로 복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찬 송‥‥‥‥‥‥‥‥‥( 장)‥‥‥‥‥‥‥‥‥ 다함께


주 기 도 문‥‥‥‥‥‥‥‥‥‥‥‥‥‥‥‥‥‥‥‥‥‥‥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며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게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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