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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예배

추도예배 자료[히브리서 9장 27절]

by 알짜선생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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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기도‥‥‥‥‥‥‥‥‥‥‥‥‥‥‥‥‥‥‥‥‥‥‥다함께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은 다 지나갔음일러라." 아멘.

신앙고백‥‥‥‥‥‥‥‥‥사도신경‥‥‥‥‥‥‥‥‥다함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 송‥‥‥‥‥‥‥‥‥‥‥( 495 장)‥‥‥‥‥‥‥‥‥ 다함께

기 도‥‥‥‥‥‥‥‥‥‥‥‥‥‥‥‥‥‥‥‥‥‥‥( )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날마다 좋은 곳으로 선한 곳으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죄많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과 소망을 갖고 건강하게 살게 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말씀이 우리 가정의 기준이 되어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여주옵시며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는 주님 채워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말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성경봉독‥‥‥‥‥‥(히브리서 9:27)‥‥‥‥‥‥‥‥‥‥인도자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설 교‥‥‥‥‥‥‥‥‥‥‥‥‥‥‥‥‥‥‥‥‥‥‥‥‥‥‥‥인도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어느 섬나라에서 전해오는 이야기입니다.
그 섬에는 다른 섬에 없는 전통이 하나 있었습니다.
표류되어 온 사람을 1년 동안 왕으로 모시는 일입니다. 왕으로 모신 그 일년 동안에는 그의 어떤 명령도 따르고 순종했지만, 1년이 지난 다음에는 섬 밖으로 쫓아 내보내는 전통입니다.

수 많은 사람이 그 섬에 표류되어 왔고, 왕으로 추대를 받았고, 일년 후에는 섬 밖으로 쫓겨갔습니다. 섬 밖으로 쫓겨 갔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요? 섬나라 사람들이 지켜보는 중에 바다에 빠져 죽었다는 말입니다. 건너 보이는 섬까지 헤엄치고 갈 수 없었던 거리였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표류되어 왔습니다. 섬나라 사람들이 모여 말했습니다. 일년 동안 우리의 왕이 되어 달라! 일년 동안 우리는 당신의 어떤 명령이라도 순종하겠다. 그러나 정확히 일년이 지나면 당신은 이 섬을 나가야 한다.
이 말을 들은 사람은 매우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왕으로 재직하는 일년 동안, 일년 후를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년 동안, 그는 앞 섬까지 타고갈 배를 만들라고 명령했습니다. 건너 섬에 사람을 보내어 멋진 집을 짓게 했습니다. 정원을 꾸미고 창고를 짓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쌓아두게 했습니다. 섬나라 사람들은 약속대로, 그 명령을 이행했습니다. 마침내 일년이 되는 날, 그 사람은 왕의 자리에서 내려왔고, 섬나라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멋진 환송식을 했습니다. 배를 타고 건너 섬으로 가서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이야기가 전해 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시간은 대충 100년 정도 됩니다. 그 동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죽음 이후를 대비해야 합니다. 죽은 이후에 무엇이 있습니까?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사람이 죽으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4)

심판의 결과는 언제 어떻게 나타납니까?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8-29)

오늘 우리가 생각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죽습니다.
죽은 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자주 우리는 물어야 합니다. 이것이 주의 뜻인가? 하나님께 물어보아서 파란 불이 켜지면 전진하고 빨간 불이 켜지만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일 년 후를 대비했던 어떤 사람처럼, 저와 여러분도 죽음 이후를 대비하는 삶을 살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영원히 사는 하나님 나라에 비하면 이땅에서 사는 시간은 순간입니다.
서로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좋은것만 보며 지내도 한없이 모자란 시간입니다.
서로 사랑합시다.


찬 송‥‥‥‥‥‥‥‥‥‥‥‥( 장)‥‥‥‥‥‥‥‥‥ 다함께


주 기 도 문‥‥‥‥‥‥‥‥‥‥‥‥‥‥‥‥‥‥‥‥‥‥‥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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