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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예배

추도예배 말씀 및 순서[고린도후서 9:6-11]

by 알짜선생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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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기도‥‥‥‥‥‥‥‥‥‥‥시편23‥‥‥‥‥‥‥‥‥‥‥‥다함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아멘-

찬 송‥‥‥‥‥‥‥‥‥( 장)‥‥‥‥‥‥‥‥‥ 다함께


신앙고백‥‥‥‥‥‥‥‥‥사도신경‥‥‥‥‥‥‥‥‥다함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기 도‥‥‥‥‥‥‥‥‥‥‥‥‥‥‥‥‥‥‥‥‥‥‥( )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족이 함께 모여 추도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내려 주시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며 직장과 사업과 가정을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가 서로 위로하며 서로 돌보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시고 오늘 이 시간도 감사의 추도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성경봉독‥‥‥‥‥‥‥‥‥(고린도후서 9 : 6~11)‥‥‥‥‥‥‥‥‥‥‥‥‥()

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9) 기록된 바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설 교‥‥‥‥‥‥‥‥심는데로 거두어 나눕시다‥‥‥‥‥‥‥‥‥인도자

1) 심는 사람이 됩시다.

6절 말씀은 “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그리고 시편 126편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심는 것은 씨입니다. 씨는 무엇입니까? 말씀과 기도와 찬양입니다.

씨를 심는 사람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반드시 거두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거둘까요? 바로 사명과 비전과 목표의 결실입니다. 이 말씀은 심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러나 우리는 심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명과 미래의 비전과 오늘의 목표를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왕 심을 것이라면 용기를 내어 많이 심어야 합니다.

도전해야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신앙적인 부분에서 이 일을 실천합시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살아갑시다. 그래야 예수님처럼 사랑과 용서로 남을 베풀고 살아갑니다. 산 소망의 씨를 뿌리고 기쁨으로 거두십시오.

2) 자원하는 마음으로 삽시다.

7절 말씀은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남은 인생은 시켜서 하지 말고 무슨 일을 하든지 스스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매일 매일을, 일어날 때부터 잠들 때까지, 어떤 일도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자원하는 마음은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넘칠 때 성령이 감동하셔서 자원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곧 심는 것이고, 심을 때 반드시 거두게 되고 거둔 것을 나누는 자를 하나님은 사랑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자원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십시오! 반드시 풍성한 열매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3) 넉넉히 나누며 살아가십시오

11절 말씀은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심는 사람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씨를 심는 사람이 누리는 삶은 점점 넉넉한 모습이지만, 반대로 심지 않는 사람은, 씨도 먹을 양식도 없이 삶이 점점 메말라 간다는 것입니다. 많이 심고 많이 거두어 서로 서로 나누며 삽시다. 신앙도, 직장도, 학교도, 이웃과의 관계도 믿음과 사랑으로 심고 가꾸어 내년 이맘때에도 풍성한 열매를 거두어 가족과 이웃에게 나누며 베푸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다들 어렵다고 탄식하는 이때에 모두가 어려움을 도약의 기회로 생각하고 자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도전하며 나누는 믿음과 행복의 가족공동체가 됩시다.


찬 송‥‥‥‥‥‥‥‥‥( 장)‥‥‥‥‥‥‥‥‥ 다함께

주 기 도 문‥‥‥‥‥‥‥‥‥‥‥‥‥‥‥‥‥‥‥‥‥‥‥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기심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이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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