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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예배

[아버지 기일] 추도예배 말씀 및 예배문

by 알짜선생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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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기도‥‥‥‥‥‥‥‥‥요한계시록 21장‥‥‥‥‥‥‥‥‥‥다함께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은 다 지나갔음일러라." 아멘.

 

신앙고백‥‥‥‥‥‥‥‥‥사도신경‥‥‥‥‥‥‥‥‥다함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 송‥‥‥‥‥‥‥‥‥(지금까지 지내온것)‥‥‥‥‥‥‥‥‥ 다함께

 

기 도‥‥‥‥‥‥‥‥‥‥‥‥‥‥‥‥‥‥‥‥‥‥‥‥‥‥‥‥‥ 인도자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족들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고 하늘의 평강과 위로를 더해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여기모인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다시금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여 가족을 사랑하고, 서로를 잘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모든 예배순서를 주님께 맡기오니,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어 말씀으로 큰 은혜 받는 시간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경봉독‥‥‥‥‥‥‥‥‥‥(시 104:28-29)‥‥‥‥‥‥‥‥‥인도자

 

28 주께서 주신즉 그들이 받으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그들이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29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설 교‥‥‥‥‥‥‥‥‥‥인정해야 할 것 ‥‥‥‥‥‥‥‥‥인도자

 

우리는 인정할 것을 인정하는가?

 

우리는 현재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인정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면 우리는 멈추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불평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하나님이 주신 것에 인정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의 삶이 그렇습니다. 때로는 인정해야 하는 일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인정해야 할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불행한 것인지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추도예배를 통해 우리가 인정해야 할 것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아름다운 인생은 무엇인가?

 

시편 104편은 자연 만물과 인간의 삶의 현장속에 깊이 간섭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합니다. 사실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보다 부정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이 세상 만물이 우연히 돌아가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너무나 억지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연한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분이 우리의 호흡을 멈추시면 우리의 삶은 끝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가졌다고 교만을 떨어도 하나님이 오늘 밤에 생명을 취하시면 많은 재산과 돈이 무용지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해야 합니다. 또한 죽음이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의 삶을 청산하고 육신은 땅으로 영혼은 하나님 품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먹는 대로 되는 일들이 얼마나 있습니까? 돈을 많이 모으고 싶지 않은 분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다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래 살고 싶지 않은 분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결코 다 100년, 200년 살지 못하고 죽는 것을 봅니다. 우리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우리는 실패하고 넘어지는 것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면서 그분이 주시는 대로 복을 누리면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것을 인정하지 못하니 삶이 괴롭습니다. 내세에 대해서 비관적으로 말을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구원을 얻었습니다. 돈과 재산이 많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간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영생을 주시고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먼 곳에 계신 분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 속에 계시고 우리의 모든 삶을 간섭하고 계십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권리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을 신뢰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신 분도 여호와이시고 취하신 분도 여호와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은 또한 모든 것을 회수할 수 있는 권한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거두어 가시려고 한다면 우리는 너무나 초라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없는 것 때문에 불평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면 우리의 삶은 한순간에 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도저히 엄두도 내지 못할 영원한 생명의 문제를 해결하셨고 그 무엇으로 세탁하더라도 씻어낼 수 없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돈을 주더라도 도저히 살 수 없는 영원한 천국의 기업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 주셨습니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 주셨고 그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는 사해졌고 그분이 사흘만에 살아나셔서 부활의 생명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우리의 죄를 인정하면서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영원한 생명의 자리로 초대해서 천국의 기업들을 주실 것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모든 여정 가운데 세밀하게 간섭하시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오늘 추도 예배에 참여하신 우리 모두가 좋은 것으로 만족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가는 믿음의 자리로 나올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찬 송‥‥‥‥‥‥‥‥‥(주 안에 있는 나에게)‥‥‥‥‥‥‥‥‥ 다함께

 

주 기 도 문‥‥‥‥‥‥‥‥‥‥‥‥‥‥‥‥‥‥‥‥‥‥‥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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