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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개막2

MLB 류현진! 개막전 승리 실패!! 류현진이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한국 투수가 2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나선 것은 2001-02년 박찬호에 이어 두 번째였다. 작년 개막전에서 6이닝 8K 1실점 승리(애리조나전)를 따냈던 류현진은 오늘도 출발은 깔끔했다. 그러나 3회부터 주자를 내보내면서 투구 수가 크게 늘어났다. 4회 브로소에게 허용한 적시 2루타는 싱커(90.5마일), 5회 츠츠고에게 허용한 투런포는 포심(89마일)이었다. 체인지업을 중반부터 적극적으로 던졌는데, 오늘 체인지업 제구가 썩 좋지 않았다(28구 중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은 공은 2개였다). 이에 97구 중 스트라이크가 54구였다. 한.. 2020. 7. 25.
[2020 메이저리그] 7월 24일 개막앞두고 선수들 C19 확진자 속출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7월 24일 개막을 앞두고 4일(이하 한국시각) “리그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한 결과 38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C19 감염 우려로 시즌을 포기하는 선수들도 나오고 있어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은 베테랑 외야수 닉 마케이키스가 올 시즌을 뛰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5선발로 뛸 예정이던 펠릭스 에르난데스를 포함해 애틀랜타에서만 시즌 불참자가 2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올 시즌을 안 뛰겠다고 선언한 MLB 선수는 라이언 지머먼(워싱턴 내셔널스), 데이비드 프라이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 굵직한 이름을 포함해 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C19 확산을 막기 위해 기존의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체제 대신 연고 도시 ..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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