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론토6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의 위엄!!] 양키스와 클리블랜드의 1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템파베이에게 1차전에서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1차전에서 왜 류현진을 투입하지 않았는지 말들이 많았는데 결과적으로는 1:3으로 패배를 했습니다. 그런데 몬토요 감독이 선발로 기용한 슈메이커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슈메이커는 3이닝 동안 35개의 공을 던지고 무실점의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에 올라온 로비레이가 4회에 올라오자마자 아로자레나에게 3루타를 맞고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흔들리지 않고 잘 막고 있다가 뜬금없이 포수 잰슨이 포구 실책을 하면서 쉽게 점수를 내어주고 말았습니다. 1실점이 크게 느껴지는 부분이였습니다. 몬토요 감독은 슈메이커와 로비레이가 6이닝 동안 1실점 한거에 만족했습니다. 문제는 토론토의 타선 이었습니다. 탬파베이의 선발 스넬이 거의 20.. 2020. 10. 1. [토론토 류현진!! 헐값에 왔다.] 토론토 현지반응 ^^ "4년 8000만 달러는 류현진을 직접보니 헐값이였다." "전혀 돈이 아깝지 않다." "이것이 진정한 우리가 바라는 에이스 이다." 이것이 토론토 현지 언론과 팬들의 반응입니다. 류현진은 양키스를 초토화 시킨 “나는 이기기 위해 토론토에 왔다.“ 라고 했습니다. 그는 8000만 달러라는 금액을 제시해서 온 것이 아니라 토론토의 잠재적 능력과 자신도 이 팀에서 지난해 같은 실력을 보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포텐이 올해부터 터질지는 아마 본인도 몰랐을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평상시보다 2배 더 기쁘다고 했습니다. 류현진의 연봉은 2000만 달러입니다. 한화로 약 240억 원 정도이죠. 프로 스포츠는 실력이 곧 돈이기 때문에 류현진이 받은 금액이 실력만큼 받은 것이냐고 묻는다면 좀 아쉬울 .. 2020. 9. 27. [류현진, 양키스 징크스!! 넘지못한 양키스의 벽!!] 디애슬레틱은 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다루면서 토론토를 "전진하는 팀"으로 꼽았다. 전체 순위에서는 12위로 플레이오프를 노릴 만한 팀으로 분류했다. 류현진(토론토)의 양키스전은 미국 언론에서도 주목한 경기였다. 뉴욕 양키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양강 구도'에 전통의 강자 보스턴 레드삭스까지 있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류현진이 버틸 수 있을지 확인할 시험대라는 시선이었다. 8일 경기에 앞서 나온 이 기사에서 러스틴 도드 기자는 "토론토는 젊은 야수들과 함께 리빌딩을 시작했다. 류현진과 계약한 시점에서는 누구도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늘어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이 결정은 좋은 선택이었다. 좋은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어쨌든 좋은 일"이라며 토론토의 4년 800.. 2020. 9. 8. [토론토 블루제이스! 리즈 맥과이어 강등!] 류현진 새 파트너 콜업! 미국 매체들은 메이저리그(MLB) 개막을 앞두고 팀과 선수를 타깃으로 다양한 예상들을 내놓는다. 지난해 아시아인 최초로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한 류현진도 이들에게는 흥미로운 대상 중 한 명이었다. 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의 예측 프로그램인 스티머는 개막 직전인 7월 초 류현진이 올해 4승 4패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구체적으로는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69이닝 동안 이닝당 1개가 넘는 71개의 안타를 허용할 것으로 봤다. 또 다른 예측 시스템인 뎁스 차트의 시각 또한 별반 다르지 않았으며 류현진의 성적을 4승 3패 평균자책점 4.03으로 예측했다. 류현진이 처음 아메리칸리그를 경험한다는 것과 4승이 팀내 최다승이라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박한 수치는 아닌 것으로 보였.. 2020. 9. 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