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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요한 시기에... ‘최지만 부상’] MLB 템파베이 케빈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최지만에 대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지만을 부축했던 캐시 감독은 13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를 마친 뒤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정말 불운한 일"이라며 "최지만에게 며칠 휴식이 필요할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우리 팀에서 기여도가 큰 선수이다. 당분간 못뛸 것이다. 하필 이 시기에... 정말 불운하다"며 다시 한 번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정규시즌이 보름 정도 남은 상황에서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었다. 그는 "일단 의사에게 진단을 받겠지만, 정말 힘든 부상"이라고 덧붙였다. 최지만은 4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에서 홈으로 뛰다 부상을 당했다. 네이트 로의 적시타 때 러닝.. 2020. 9. 14.
[류현진, 양키스 징크스!! 넘지못한 양키스의 벽!!] 디애슬레틱은 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다루면서 토론토를 "전진하는 팀"으로 꼽았다. 전체 순위에서는 12위로 플레이오프를 노릴 만한 팀으로 분류했다. 류현진(토론토)의 양키스전은 미국 언론에서도 주목한 경기였다. 뉴욕 양키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양강 구도'에 전통의 강자 보스턴 레드삭스까지 있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류현진이 버틸 수 있을지 확인할 시험대라는 시선이었다. 8일 경기에 앞서 나온 이 기사에서 러스틴 도드 기자는 "토론토는 젊은 야수들과 함께 리빌딩을 시작했다. 류현진과 계약한 시점에서는 누구도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늘어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이 결정은 좋은 선택이었다. 좋은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어쨌든 좋은 일"이라며 토론토의 4년 800.. 2020. 9. 8.
[류현진 기록 2실점 모두 비자책으로 정정] ERA 2.72 에서 2.51로... 류현진은 개막 뒤 2경기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1패만을 안았고, 9이닝 8실점으로 ERA는 8.00이나 됐다. 하지만 8월에 반전을 이뤄냈다. 류현진은 8월 5경기에서 2승 무패 ERA 0.96의 엄청난 성적을 냈다. 9월 첫 경기에서도 류현진은 마이애미와 원정에서 6이닝 8탈삼진 1실점으로 3승째를 따냈다. 그럼에도 류현진에 대한 평가는 살짝 아쉽다. 8월 엄청난 성적을 냈지만 아쉽게 이달의 투수 수상이 무산됐다. MLB 홈페이지가 선정한 선발 투수 톱10에도 제외됐다. 억울하게 얻은 자책점이 못내 아쉽다. 류현진은 지난달 29일(한국 시간)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6회초 2사 만루에서 나온 수비 송구 실책에 의한 실점이었지만 MLB 기록원은.. 2020. 9. 5.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팀내 연봉 순위!! ^^ 토론토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보 비셋, 케반 비지오의 기존 2세 3인방을 필두로 성장하는 젊은 팀으로 이번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선발 투수만 4명을 영입하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경험 많은 선발진이 패기의 젊은 재능들을 잘 이끈다면 이번시즌 플레이오프 진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를 해 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팀 전체 연봉 98,803,571달러, 한화 약 1,204억원으로 메이저리그 구단 연봉순위에서 20위입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팀내 선수 연봉 순위 TOP 6를 알아보겠습니다. 6위는 맷 슈메이커로 1986년생, 188cm, 102kg로 연봉 4,200,000달러, 한화 약 51억원의 선발투수입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7시즌을 뛰었으며 573이닝, 3.81의 평균자책점..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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