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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과 저체중!! 어느것이 더 안좋은걸까? 과체중과 저체중 어느 것이 더 건강에 안 좋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과체중보다 저체중이 더 건강에 나쁘다고 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허리둘레가 5cm 늘어나면 사망위험률이 10%가 증가하고 15cm 늘어나면 사망위험률이 50%가 증가한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항상 살을 빼는 게 좋고 날씬한 것이 더 좋다 라고 많이 알려져 있었죠? 한국인 약 1만 6천 명을 포함해서 아시아인 전체 약 114만 명을 대상으로 굉장히 대규모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약 9.2년간 쭉 관찰해서 보니까 한마디로 저체중 그룹이 비만 그룹에 비해서 사망 위험도가1.9배 증가했다는 얘깁니다. 물론 여기서 비만 그룹은 과체중 보다 더 많은 분들입니다. BMI 지수가 25 이상인 분들이죠? 그런 분들보다 저체중인 경우 사망위.. 2020. 8. 17.
치매의 발생원인 및 예방, 치료방법!! 대한민국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현재 치매 유병률은 10% 를 넘었으며 2050년에는 15% 까지 급상승 할 전망입니다. 즉 65세 이상 노인 7명 중 1명은 치매 환자로 예상 되는 것이죠. 또한 65세 이전에 발생하는 조 발성 치매도 10년 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환자수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치매가 급증하고 있는 것일까요? 3초에 한 명씩 신규 환자가 발생하는 질병 해가 갈수록 속수무책으로 늘어나며 나를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로 만든 끔찍한 질병 치매!! 그런데 치매는 정말로 예방, 혹은 치료할 방법이 없는 그저 운없는 자에게 찾아오는 끔찍한 불치병 일까요? “잠든 당신의 뇌를 깨워라”의 저자 황성혁 신경외과 전문의는 말합니다. 치매는 예방할 수도 있으며 불치병 또한 아니라.. 2020. 8. 15.
신장(콩팥)을 살립시다. 전조증상으로 알아보는 신장건강!! 오늘은 해독의 장기!! 신장(콩팥)에 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장기입니다. 신장 또한 우리의 간처럼 굉장히 묵묵히 일하는 장기입니다. 신장이 손상되더라도 마지막까지 별다른 증상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장이 나빠지기 시작할 때, 그 징후를 놓치지 않고 미리 전조증상을 잘 알아내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신장은 해독과 균형의 장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변을 만들고, 노폐물을 배출하며, 체액의 전해질(미네랄)의 균형을 관장합니다. 또한 조혈호르몬 등 각종 호르몬을 생성하는 기관이 신장(콩팥)입니다. 신장은 20대부터 30대 초반까지 기능이 최고조에 이르다가 나이가 들수록 기능이 떨어집니다. 한 살, 한 살 먹을 때마다 .. 2020. 8. 14.
심장건강 두번째... [부정맥] 알아봅시다. 우리의 심장은 정상 성인을 기준으로 안정시 분당 60~100회 정도로 뛰는게 정상입니다. 그렇지 않고 불규칙하게 뛰거나, 느리게 뛰거나(서맥), 빠르게 뛰는(빈맥)이런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오늘 알아볼 부정맥입니다. 부정맥은 태어날 때부터 부정맥이 생길 수 있는 소지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또는 나이가 들면서 원래는 정상심장 이였으나 다른 병 때문에 부정맥이 생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태어났을 때 심장 구조가 변형이 되었거나 기형이 되어있는 경우에는 부정맥이 생길 확률이 정상인 사람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와 반대로 원래는 정상 심장 이였으나 나이가 들면서 심근경색을 앓았거나, 심장근육이 두꺼워 졌거나, 나이 자체가 많아져서 심장이 노화가 됐거나 했을 때 부정맥이 생길 ..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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