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정치, 경제, 해외소식42

아베가 또 마스크를....? 일본국민 혈압올라 다 쓰러지게 생겼네!! 아베가 갈때까지 간 것 같습니다. 아사히신문의 충격적인 보도가 있었습니다. 아베가 아베노마스크를 또 8천만장을 발주했다는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배포한 아베노마스크도 행방불명된 상황인데 모양과 재질, 싸이즈, 불결한 제품 그대로 다시 또 주문했다는 것입니다. 이 소식에 언론 뿐 아니라 일본 네티즌 까지 완전히 폭발한 상황입니다. 댓글이 폭주하면서 과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사히신문의 특별취재로 아베 정부가 향후 요양시설과 보육시설에 배포할 예정으로 아베노 마스크를 8천만장 추가 주문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 기사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아사히신문을 보도한 야후재팬에는 4만 5천건의 댓글이 달릴 정도이며 트위터 등에 계속 흥분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전혀 이해가 가지 .. 2020. 7. 30.
[미얀마] 베트남처럼 배신하지 않겠다. 신종 바이러스로 인하여 세계경제 자체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과 동남아 시장이 제일 격변하고 있는데요 수많은 국가의 글로벌 기업들이 이번 사태로 해외 기지 건설에 위험성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경우 바이러스 발원지이기도하고 어느정도 과부하 상태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번 사태를 계기로 많은 기업들이 중국을 탈출해 동남아 시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 했습니다 그중 가장 1순위로 뽑혔던 곳이 베트남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애플사와 일본의 전자기기 업체들이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전을 결정하자 베트남은 의기양양하며 자신들은 제2의 중국이 아닌 중국을 뛰어넘는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그래서인지 베트남은 한국이 아니어도 이제 다른 글로벌 기업들이 들어온다는 생각에 .. 2020. 7. 29.
베트남 총리까지 나선다고 베트남을 또 믿어야 하나? 그동안 사이가 좋은 줄로만 알았던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는 2020년 들어서 급속도로 냉각되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선전으로 양국의 관계는 역사상 가장 좋았습니다. 하지만 좋은 관계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사태이후 베트남 정부가 한국인에 대하여 말도없이 선제적으로 입국 금지를 한 것입니다. 물론 세계적인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필요한 조치였을수도 있었겠지만 그 과정이 너무 맘에 안듭니다. 먼저 베트남 국민들이 한국에 대한 좋은 감정은 잊어버리고 한국인 여행객에게 이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라 부터 해서 심지어는 베트남 공항에 착륙하기 직전이던 우리나라 항공기 마저 다시 한국으로 돌려보내는 일이 있었습니다. 비행기가 뜨기 전까지 아무말도 없다가 베트남까지 왔는데 베트.. 2020. 7. 28.
날로 심각해지는 일본상황!! 아베는 또 무슨 짓을.... 우리를 항상 웃게만드는 아베 총리가 “현재는 긴급 사태 선언을 발표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 다시한번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자국민들이 죽든 말든 경제가 최우선인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정부는 여행비를 지원 해주는 “고 투 트래블” 에 이어 “고 투 잇”이라는 외식을 장려하는 캠페인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일본정부의 여행 장려 캠페인은 약간의 효과를 보고 있었습니다. 홋카이도와 오키나와 등 유명 관광지에는 평소보다 관광객이 20%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새로 확인된 신규 확진자수가 처음으로 900명을 넘어섰지만 정부는 이렇다 할 대책도 없이 알아서 조심들 하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태가 최악으로 치닫자 일본 국민 45%는 "아베 총리는 지금 당장 빨리 내려오라" 고 .. 2020. 7.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