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스타관련

[라디오스타] 박진희!! 환경운동가?

by 알짜선생 2020. 7. 11.
728x90
반응형

 

 

예전부터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었습니다. 

바로 배우 박진희씨와 최정윤씨 인데요.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물며 두분이 친하시기까지....ㅎㅎㅎ

 

얼굴도 이쁘시고 마음씨도 좋고 친절하고....두분다... ^^

저보다 나이는 몇살 어리지만 정말 착한 교회 동생같은 느낌? ^^

 

그런 박진희씨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우연히 거실을 지나가다 티비를 보고 반가와서 자리잡고 앉아서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제가 TV를 자주보지는 않는데 너무너무 반갑더라구여

여전한 외모에 착한 마음씨... 흠.... 여전하시더라구여.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꾸며져 박진희, 김나영, 지상렬, 세븐틴 호시가 출연했고 허지웅씨가 스페셜 MC로 함께했죠.

 

 

박진희씨는 지금의 남편과 소개팅을 통해 만났고, 술을 즐기는 박진희의 모습에 "남편이 가식이 없다고 털털하구나"고 고백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박진희는 술은 못 끊어도 주사는 끊었다며 "똑같은 주사를 보고 이건 아니다고 생각했다"고 우는 주사를 고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환경운동가로 불릴 만큼 환경 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샴푸 대신 비누를 쓴다. 린스는 끊었다". 더불어 플라스틱 용기를 줄일 수 있는 고체 샴푸와 린스를 소개하면서 "우리 아이들도 세정제 안 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박진희는 환경 보호를 위해 첫째 아이에게 천 기저귀를 사용했다고 밝히며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꿀팁을 전수했습니다.

 

오랜만에(?) TV에서 예쁜모습 봐서 너무너무 좋았구요 자주 방송에서 뵈였으면 좋겠네요. ^^

 

 

 

윗 사진은 필라테스 학원에서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있는 최정윤씨 사진입니다. 

박진희씨가 선물한 의상을 입고 인증샷을 남긴거라고 하는데여 두분의 동안 비주얼과 훈훈한 우정이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