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팀내 연봉 순위!! ^^

토론토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보 비셋, 케반 비지오의 기존 2세 3인방을 필두로 성장하는 젊은 팀으로 이번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선발 투수만 4명을 영입하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경험 많은 선발진이 패기의 젊은 재능들을 잘 이끈다면 이번시즌 플레이오프 진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를 해 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팀 전체 연봉 98,803,571달러, 한화 약 1,204억원으로 메이저리그 구단 연봉순위에서 20위입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팀내 선수 연봉 순위 TOP 6를 알아보겠습니다.

 

맷 슈메이커

6위는 맷 슈메이커로 1986년생, 188cm, 102kg로 연봉 4,200,000달러, 한화 약 51억원의 선발투수입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7시즌을 뛰었으며 573이닝, 3.8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 입니다. 지난 시즌은 부상으로 5경기만을 출장했고 3승 0패, 평균자책점 1.57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부상 없이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기를 바래봅니다.

 

체이스 앤더슨

5위는 체이스 앤더슨으로 1987년생, 185cm, 90kg로 연봉 8,500,000달러, 한화 약 103원의 선발투수입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6시즌을 뛰었고 857이닝, 평균자책점은 3.97을 기록 중 입니다. 이번시즌 밀워키에서 데려온 선발투수로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하고 있고 이번시즌 3,4선발 정도를 예상해 봅니다.

 

켄 자일스

4위는 켄 자일스로 1990년생, 190cm, 95kg로 연봉 9,600,000달러, 한화 약 116억원의 마무리투수입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6시즌을 뛰었으며 347이닝, 114세이브,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 중 입니다. 피안타율이 0.130으로 고속 슬라이더가 주무기인 토론토의 든든한 마무리 투수입니다.

 

 

태너 로어크

3위는 태너 로어크로 1986년생, 188cm, 104kg로 연봉 12,000,000달러, 한화 약 146억원의 선발투수입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7시즌을 뛰었으며 1100이닝, 3.7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 입니다. 이번시즌 오클랜드에서 데려온 투수로 류현진에 이어 2선발정도 예상해 봅니다.

 

랜달 그리척

2위는 랜달 그리척으로 1991년생, 185cm, 88kg로 연봉 13,000,000달러, 한화 약 158억원의 외야수입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6시즌을 뛰었으며 679경기, 122홈런과 0.244의 타율을 기록 중입니다. 삼진 비율이 높지만 파워가 좋은 강타자입니다.

 

류현진

1위는 류현진으로 1987년생, 190cm, 113kg로 연봉 20,000,000달러, 한화 약 243억원의 선발투수죠. ^^ 메이저리그 통산 6시즌을 뛰었으며 740이닝, 2.9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입니다.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 2.32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했으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를 수상한 토론토의 역대 투수 최고액의 에이스입니다. 아주 훌륭합니다. ^^

이번시즌이 코로나19로 인하여 팀당 60경기뿐이 못하는 상황이고 류현진 선수 출발도 좋지 못했지만 8월에 잘했듯이 앞으로 남은경기 승승장구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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