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군대, 2025년 동시입대 유력!!] 전원 입영연기 가능..

 

 

방탄소년단의 연이은 “빌보드 핫100” 1위 달성을 계기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대한 깜짝 놀랄만한 병역연기가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은 9월 첫째주와 둘째주에 2주 연속 “빌보드 핫100” 1위에 오른데 이어 9월 마지막주에 또다시 1위에 오르는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방탄소년단의 역사적인 업적달성을 계기로 한국을 알리는데 어떤 분야보다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과 국위선양은 물론 큰 경제적 효과도 있기에 여론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정부와 국회에서 방탄소년단에 대한 파격적인 병역연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행 병역법에 따르면 대학원에 재학중인 남성은 만 28세가 되는 해의 12월 말까지 군에 입대하는 것을 연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현재 한양 사이버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방탄소년단 맏형 진은 늦어도 올해 12월 말까지는 군에 입대를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 빅히트는 입영연기에 필요한 특별사유를 충족시킬 경우 만 29세가 되는 해의 12월 말까지 입대를 연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1992년 12월생인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만 29세가 되는 2021년 12월 말까지 군에 입대하는 것을 연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현재 입영 연기에 대해 유력하게 검토되는 방안은 1992년생인 맏형 진이 막내 정국(1997년생)의 입대 시기와 맞춰 동반 입대할 수 있게 입영 시기를 5년 연기하는 것으로, 국민 여론이 군 면제에는 부정적인 만큼 동반 입대로 완전체 공백기를 최소화해주자는 것입니다. 이 방안에 따르면 1993년생인 슈가, 1994년생인 리더 RM·제이홉, 1995년생인 지민·뷔 역시 막내 정국이 입대할 때 함께 입영열차를 타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전용기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지난 3일 대표 발의한 병역법 개정안보다 더 과감한 지원책으로, 전 의원 개정안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위 선양에 현저한 공이 있다고 추천한 사람`에 대해 징집을 연기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현행 병역법은 국위 선양을 위한 체육 분야 우수자에 대해 최장 28세까지 입영 연기를 허가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를 추가하는 게 법안 취지입니다.

국방부는 일단 국회에 발의된 관련 법안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을 지켜보되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면 긍정적 방향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는 방침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정국의 입대 예정일인 2025년 12월까지 진을 포함한 나머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입대를 연기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7명의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가 2025년 12월에 동시에 입대를 하고 2027년 6월에 동시에 제대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방탄소년단은 2025년 12월까지 완전체로 전 세계를 누비며 국위선양은 물론 국가경제에 엄청난 기여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난 연말과 올해 초 방탄소년단의 입대연기 논의가 나왔을 때와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몇몇 국회의원들과 문화체육관광부가 방탄소년단에 대한 병역 연기를 추진하고 국방부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던 반면에 이번에는 국회 등 정치권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병역 주관부처인 국방부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의 연이은 “빌보드 핫100” 1위 달성을 계기로 멤버 전원이 동시입대, 동시제대라는 최선의 결과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전 남성에 대해 의무 입대를 규정하는 마당에 극소수 사람을 위한 예외를 두는 것에 부담이 있기 때문에 당정은 이 같은 여론도 있는 만큼 상당 기간 여론 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결정한다는 계획이지만 입영 시기를 5년 연기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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