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인기는 '아라시'덕분이다!!]

‘방탄소년단(BTS)’의 흥행은 ‘J팝’과 ‘아라시’의 유산 덕이다!!

 

방탄소년단과 똑같이 영어 싱글을 발매해 미국 시장을 노린 일본 국민 아이돌의 미국 그래미 인터뷰가 논란 입니다.

 

일본내 최고 인기 그룹으로 이번에 첫 영어 싱글 Whenever You Call를 통해 컴백한 일본 그룹 아라시는 방탄소년단이 출현한 미국 GMA(굿모닝 아메리카) 방송에 출연 하려고 여러번 시도했으나 결국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미국 그래미와의 공식 인터뷰를 가졌고 여기서 그들이 했던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그래미 인터뷰 도중 기자가 “아무래도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 강국이 한국이고 대표적으로 떠오르는게 방탄소년단이 선도하는 한국의 케이팝이기에 케이팝이 제이팝 인기에도 영향을 줬냐?”는 질문을 직접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케이팝과 한국 문화의 글로벌 인기 덕분에 부가적으로 제이팝이라는 일본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팬들도 생긴다는 사실을 아냐는 굉장히 예리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자 이에 아라시 멤버들이 한 어이없는 답변이 실시간 논란입니다.

일본 국민 그룹 아라시는 “우선 방탄소년단이 선도하는 케이팝을 듣고, 높은 수준에 정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근런데 지금 글로벌하게 인기 있는 이 모든 현상을 우리가 만들어내 유산의 일부라는 것에 감동받았다.

우리가 쌓아올린 모든 유산이 이제 다른 공간, 다른 국가에서도 널리 빛을 발하고, 전 세계인들이 즐기니 정말 자랑스럽다.“ 라고 황당한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케이팝이 제이팝에 영향을 준 건 아니며, 지금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케이팝 노래에 전 세계 사람들이 빠져드는 건 우리의 소속사 쟈니스가 만든 유산이고, 이 모든 현상이 자랑스럽다는 의견입니다.

 

우리가 케이팝에 영향을 줬으며, 우리 덕분에 세계적으로 방탄소년단과 케이팝이 흥하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답변을 한 것입니다.

 

 

글로벌 팬들은

 

“그렇게 따지면 잭슨 파이브나 백스트리트 보이즈 그리고 뉴키즈 온더 블럭이 너희들한테 영감을 준 것이냐며 말도 안 되는 어이없는 소리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케이팝의 글로벌 흥행이 너희 덕분인데 왜 너희는 흥행한 적이 없냐?”

 

“정신 승리가 넘사벽 수준이다.”

 

“역사왜곡도 모자라 이제는 현실도 왜곡하네”

 

“초딩 보다 못한 춤과 노래를 하면서도 창피함을 모르네”

 

“브루노 마스에게 거금 쥐어줘서 곡 받아놓고 폭망 했으면 챙피한 줄 알아야지 어디서 저런 인터뷰를 하냐?” 등의 폭발적인 실시간 반응이 달렸습니다.

 

일본정부의 왜곡된 정보와 역사교육이 아라시나 젊은 일본인들에게 세뇌 되었네여.

은퇴도 몇 달 안 남았는데 유종의 미는 거두지 못할망정 스스로 세계적인 망신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정신승리가 정말 오지네여.

 

아라시가 너무 많은 욕을 먹을것 같은데.... 저는 책임을 못지겠습니다. 

어서 은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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