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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예배

추도예배 순서 및 설교말씀(시 25:12-15)

by 알짜선생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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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기도‥‥‥‥‥‥‥‥‥‥‥‥‥‥‥‥‥‥‥‥‥‥‥다함께

 

이제 우리 함께 묵상기도 하심으로 추모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은 다 지나갔음일러라." 아멘.

모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주님께서 저희들의 소망이 되심을 믿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 추모예배를 드립니다. 온전히 주님께 경배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앙고백‥‥‥‥‥‥‥‥‥사도신경‥‥‥‥‥‥‥‥‥다함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 송‥‥‥‥‥‥‥‥‥ 지금까지 지내온 것‥‥‥‥‥‥‥‥‥ 다함께

 

 

기 도‥‥‥‥‥‥‥‥‥‥‥‥‥‥‥‥‥‥‥‥‥‥‥ 인도자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저희들의 빛이 되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일생은 하루아침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의 부귀영화가 풀의 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고 육체는 죽습니다. 육체의 영광은 꽃과 같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성도에게는 영생이 있습니다. 우리가 부활에 들어가는 것을 새롭게 기억하게 하시고 신앙의 본을 다시 되새기게 하여 온 가정에 축복과 위로를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성경봉독‥‥‥‥‥‥‥시편 25:12-15‥‥‥‥‥‥‥‥‥‥‥인도자

 

 

설 교‥‥‥‥‥‥‥‥ 복 받는 가문이 되려면‥‥‥‥‥‥인도자

 

사람은 세상을 떠날 때 일평생 자취를 남기고 갑니다. 어떤이는 죄만 짓다가 감으로 부끄러운 자취를 남기고, 어떤이는 자랑스러운 자취를 남기고 갑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인정받는 사람이 되여야 쓰임을 받고, 인정을 받아야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복된 가정을 이루려면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을 때 - 노아의 가정은 심판의 날, 환란의 날에도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을 때 아브라함의 가정, 다윗의 가정은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울 왕의 가정, 제사장 엘리의 가정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지 못하더니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상실하고 그 가정의 영광은 사라졌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세상의 그 어떤 사람 어떤 가정이던지 무너지고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 가정이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하고 우리 가정의 구성원 하나하나가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올 한해, 우리 가족 모두가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사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려면,

 

첫째,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담대히 외칩니다.“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요셉이 보디발의 처에게 유혹을 받을 때에도내가 어찌 하나님께 득죄하리요.”하고 죄를 짓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더니 인간들의 생각으로는 인생의 길이 꼭 막혀서 절망할 수밖에 없는 노예의 처지였으나, 하나님께서 저의 택할 길을 가르치시고 열어 주사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는 승리의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윗은 자신을 해하려고 쫓아다니는 원수일지라도하나님이 기름 부은 자를 내가 어찌 해하리요.”하며 저를 해치 않고 숨어다닐 때에 하나님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택할 길을 가르치사 늘 승리하며 살아가도록 하여 주셨습니다.

 

둘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하나님은 인정하십니다. 시편 9114절로 16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때에 저와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 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올 한해 우리앞에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어떤 장애가 놓일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사랑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험에서 건져주시고 기도할 때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 가문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문을 인정하시고 기억해 주실 것입니다. 온 가족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함으로써 택할 길을 가르쳐 주시고, 영혼이 평안하고, 자손이 잘되고, 악과 시험의 그늘에서 벗어나 승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가정이 꼭 되도록 하십시다.

 

기도‥‥‥‥‥‥‥‥‥‥‥‥‥‥‥‥‥‥‥‥‥‥‥인도자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현재만 보고 미래를 볼 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들입니다. 그러나 영원한 아버지 나라가 있음을 여러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하여 알게 하셨사오니 우리로 하여금, 이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고, 항상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주님을 바라보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주옵소서, 이생 뿐 아니라 영원한 그 나라를 준비해 주신 주님, 오늘도 추모예배를 드리며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고, 믿음의 부요한 자들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영원한 생명을 사모하며 부활에 참여하는 보배로운 믿음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원한 나라까지 안전하게 인도하실 주님의 사랑을 항상 체험하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기며 승리하는 주의 자녀들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이 가정들을 아브라함 가정과 같이 축복하사 믿음의 유산이 자자손손 천대까지 이르게 하시고 하나님의 큰 축복과 은혜를 받아 누리는 복된 가정으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송‥‥‥‥‥‥‥‥‥ 주 예수 내가 알기전. 90 ‥‥‥‥‥‥‥‥‥ 다함께

 

 

주 기 도 문‥‥‥‥‥‥‥‥‥‥‥‥‥‥‥‥‥‥‥‥‥‥‥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며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게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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