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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예배

추도예배 순서 및 설교말씀!!(고후 5:1-10)

by 알짜선생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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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묵상기도‥‥‥‥‥‥‥‥‥‥‥‥‥‥‥‥‥‥‥‥‥‥‥다함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아멘!

찬 송‥‥‥‥‥‥‥‥‥( 장)‥‥‥‥‥‥‥‥‥ 다함께

신앙고백‥‥‥‥‥‥‥‥‥사도신경‥‥‥‥‥‥‥‥‥다함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기 도‥‥‥‥‥‥‥‥‥‥‥‥‥‥‥‥‥‥‥‥‥‥‥( 인도자 )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 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예배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고, 예배를 드리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길 원합니다. 또한 저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이 되어 예배드리기 위해 삶의 자리에서 행한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저희 가족이 주님을 향해 마음과 생각을 돌이켜 믿음으로 살게 하시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시옵소서.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임하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기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성경봉독‥‥‥‥‥‥‥‥‥고린도 후서 5:1~10‥‥‥‥‥‥‥‥‥‥‥‥‥()

 

설 교‥‥‥‥‥‥‥‥‥‥‥‥‥‥‥‥‥인도자

추도예배는 먼저 주님 품으로 가신 분을 추도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주님 품에 이미 계신 분은 영원히 행복합니다. 우리가 특별히 추도하거나 무엇을 하지 않아도 이미 하나님 품 안에서 최고의 행복을 누리고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모여 추도 예배를 드리는 의미는 우리도 앞서가신 분처럼 주님 품에 들어갈 것을 미리 알고 소망하되 인생이 어떠한 것이지 미리 돌아보고, 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영원한 복된 삶으로 연결되는지 깨닫기 위함입니다. 부디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 된 삶을 잘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인생은 장막생활과 같습니다.
성경은 인생을 장막으로 묘사합니다. 바람 불면 벗겨지고, 비오면 젖고, 우박내리면 찢길 수 있는 연약한 장막입니다. 또 한 곳에 오래 정착할 듯하지만, 사실 때때로 길 떠나야 하는 인생입니다. 그런 장막 같은 인생이 수명을 다하면 그 장막을 거두고 떠나야 할 날이 분명히 옵니다. 일찍 떠나는 사람이 있고 늦게 떠나는 사람도 있지만, 결국 모든 인간은 반드시 장막 같은 인생을 접고 떠납니다. 만일 인생이 가냘픈 장막만 열심히 치다가 결국 수명이 다하여 폐기되고 그것으로 끝이라면 참으로 절망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 영원한 집이 있습니다.
장막생활이 이 땅에서의 삶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영원한 집이 있습니다. 그때는 새로운 장막이 아니라 튼튼한 집을 얻게 됩니다. 여정이 아니라 완전한 정착입니다. 망가지고 달아서 나중에 버려야 할 장막과 같지 않고 영원히 견고한 집과 같은 완전한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앞서가신 가족은 그곳, 영원한 하나님의 집에 먼저가 계십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우리도 그곳에 가서 함께 다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의 장막생활은 영원한 하나님의 집을 준비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집에서의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것이 이 땅에서의 삶입니다. 오늘 장막생활을 천국생활처럼 살아감으로써 나중에 진짜 천국에서의 삶을 미리 연습하는 것입니다. 그럼 천국에는 어떤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까? 기쁨 가운데 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사랑하며 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영원한 삶을 바라보고 이 땅 장막에 거하는 동안 서로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섬기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영생을 준비하는 삶입니다.


미국의 어느 유명한 목사님이 세상을 떠날 때 다른 것은 다 최선을 다해 후회가 없었으나 가족을 좀 더 사랑하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고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인생은 사랑하면 살기에도 그 시간이 매우 부족합니다. 앞서 가신 분들을 하나님 집에서 다시 만나서 영원히 사랑하기 위해서 오늘 여기에 남은 우리가 서로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고리도전서 13:13절을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갈 때 사랑이 제일인 줄 알고 살아감으로써 그 사랑이 넘치고 넘치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겉으로 보기에는 고단한 장막 같은 인생일지라도 그 안은 천국 같은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복된 우리 가족이 되기를 바랍니다.


찬 송‥‥‥‥‥‥‥‥‥( 장)‥‥‥‥‥‥‥‥‥ 다함께

주 기 도 문‥‥‥‥‥‥‥‥‥‥‥‥‥‥‥‥‥‥‥‥‥‥‥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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