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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예배

추도예배 자료 및 순서[여호수아 11:1-9] 승리후의 겸손!

by 알짜선생 202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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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기도‥‥‥‥‥‥‥‥‥‥‥‥‥‥‥‥‥‥‥‥‥‥‥다함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아멘!

 

신앙고백‥‥‥‥‥‥‥‥‥사도신경‥‥‥‥‥‥‥‥‥다함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 송‥‥‥‥‥‥지금까지 지내온 것‥‥‥‥‥‥‥‥‥‥‥‥ 다함께

 

기 도‥‥‥‥‥‥‥‥‥‥‥‥‥‥‥‥‥‥‥‥‥‥‥(           )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 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예배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고, 예배를 드리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길 원합니다. 또한 저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이 되어 예배드리기 위해 삶의 자리에서 행한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저희 가족이 주님을 향해 마음과 생각을 돌이켜 믿음으로 살게 하시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시옵소서.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임하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기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성경봉독‥‥‥‥‥‥‥‥‥여호수아 11:19‥‥‥‥‥‥‥‥‥‥‥‥‥인도자

 

11:1)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11:2) 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11:3)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11: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11:5) 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 쳤더라

 

11: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11:7)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 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에

 

11:8)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11:9)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설 교‥‥‥‥‥‥승리 후의 겸손‥‥‥‥‥‥‥‥‥‥‥인도자

 

높은 산을 등산하는 사람들은 산을 정복하는 것만 아니라 산 밑까지 안전하게 내려오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성도들도 어떤 큰일을 해내는 자체만 목표로 삼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일이 끝난 후 자기 영광을 드러내고 더 이상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에게 있어서 가나안의 모든 전투가 다 어려웠지만 최종적인 전투는 메롬 물가의 전투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승리를 주셔서 가나안 땅을 모두 정복하게 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 엄청나게 많은 적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북쪽 가나안의 우두머리는 하솔왕 야빈이었습니다. 그런데 야빈이 어떻게 선동했는지 모든 족속들이 말과 병거를 거느리고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 갈릴리 호수 북쪽 메롬 물가에 모였습니다. 그들의 숫자는 바닷가의 모래와 같았고 이스라엘에 없는 말과 병거도 헤아릴 수 없이 많았습니다(4). 이스라엘이 이렇게 많은 적과 싸워 이긴다는 것은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들을 모두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실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군사 수백만, 수천만이 함께하는 것보다 더 큰 능력이 됩니다.

 

둘째, 이스라엘은 역시 기습작전으로 이겼습니다. 전쟁은 무턱대고 정면 승부를 한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전쟁에서 쉽게 이기려면 최대한 우리 편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고 상대편의 약점을 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스라엘은 기동성이 있었고 상대방은 인원이 많아 행동이 느렸기 때문에 여호수아는 기습작전으로 가나안 족속을 쳐서 이겼습니다. 기습을 잘 하려면 그만큼 부지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두 배 이상 부지런해야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축복을 하셔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이길 수 있습니다.

 

셋째,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전쟁에서 노획한 말들의 뒷발 힘줄을 자르고 병거들을 불태워버렸습니다. 이스라엘이 이 전리품들을 사용한다면 군사대국이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말이나 병거를 의지하지 못하도록 말의 뒷발 힘줄을 끊고 병거를 불살라 여전히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지도록 하셨습니다. 우리가 승리한 후 자신의 승리에 도취되거나 자기 이름을 내는 것은 대단히 좋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여전히 하나님만 의지하기를 원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자들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찬 송‥‥‥‥‥‥저 높은 곳을 향하여‥‥‥‥‥‥‥‥‥‥‥‥ 다함께

 

주 기 도 문‥‥‥‥‥‥‥‥‥‥‥‥‥‥‥‥‥‥‥‥‥‥‥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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