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예배 순서지
묵상기도‥‥‥‥‥‥‥‥‥‥‥‥‥‥‥‥‥‥‥‥‥‥‥다함께
이제 우리 함께 묵상기도 하심으로 추모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은 다 지나갔음일러라." 아멘.
모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주님께서 저희들의 소망이 되심을 믿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 추모예배를 드립니다. 온전히 주님께 경배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앙고백‥‥‥‥‥‥‥‥‥사도신경‥‥‥‥‥‥‥‥‥다함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 송‥‥‥‥‥‥‥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다함께
기 도‥‥‥‥‥‥‥‥‥‥‥‥‥‥‥‥‥‥‥‥‥‥‥( )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저희들의 빛이 되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둠 짙은 절망을 딛고 일어설 수 있게 하시며 슬픔의 눈물이 강수를 이루고, 아픔이 병이 될 지경에서도 저희들의 슬픔과 아픔보다 더 큰 위로와 평강을 주신 것을 믿습니다. 저희들이 마음 모아 드리는 이 추모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성경봉독‥‥‥‥‥‥야고보서 3장 7∼18절‥‥‥‥‥‥‥‥인도자
(약 3: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약 3: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약 3: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약 3: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약 3: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약 3: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약 3: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약 3: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약 3: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약 3: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약 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설 교‥‥‥‥‥‥‥배려의 지혜‥‥‥‥‥‥‥‥‥‥인도자
흔히들 TV 대담에 나오거나 대중들 앞에서 연설하는 분들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 앞에 서기만 하면 얼굴이 붉어지거나 정신이 없어 횡설수설하다가 창피만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할 수만 있으면 공부를 많이 하고 가능하면 외국에 유학을 가서라도 지식을 많이 쌓으려고 합니다. 확실히 말 잘하는 사람들은 지식을 많이 축적했고, 또 그것이 체계화돼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갖고 말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모세는 어눌했지만 그의 말 한마디에 나일강이 피로 변하기도 했고 수많은 개구리나 메뚜기들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첫째, 사람의 혀를 길들일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인간들이 세상에 있는 많은 것들을 길들여 사용하고 있지만 사람의 혀만큼은 아직도 훈련이 되지 않고 자기 멋대로 지껄이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 밑에서 배우고, 커서는 학교에서 지식을 배웁니다. 그러나 이런 학교 교육이 사회생활을 하게 할 수는 있지만 속사람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길들일 뿐 아니라 우리의 혀나 생각까지도 길들게 합니다.
둘째, 사람은 속에 있는 것을 겉으로 나타냅니다.
사람의 마음은 빈병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든지 그 속에 들어 있는 것이 가치를 결정하게 됩니다.
병 안에 간장이 들어 있으면 간장병이 되고 참기름이 들어 있으면 참기름병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좋은 말을 하려고 하면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하나님이 주신 기쁨이 충만해야 합니다.
셋째, 세상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는 다릅니다.
인간의 지혜는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남을 깎아내리고 자기 뜻을 주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찬성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하는 사람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는 상한 마음을 위로하고 안심시키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 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결국 이것은 겸손한 마음에서 나오는 말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말을 잘하고 더 똑똑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축복하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악한 마음이 있습니다.
악한 말이 나오는 구멍은 막고, 선한 말이 나오는 구멍을 열어야 아름다운 열매가 맺힙니다.
찬 송‥‥‥‥‥‥주 안에 있는 나에게‥‥‥‥‥‥‥‥‥‥‥‥ 다함께
주 기 도 문‥‥‥‥‥‥‥‥‥‥‥‥‥‥‥‥‥‥‥‥‥‥‥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며,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와 “구독” 부탁 드립니다. ^^
'추도예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 추도예배 말씀 - 추수의 법칙] 갈라디아서 6:7-10 (0) | 2020.09.29 |
---|---|
[추석 추도예배 말씀 - 감사가 있는 추석이 되자] 시편 50:23 (2) | 2020.09.29 |
추도예배 자료! [여호수아 10:16-27] 끝까지 충성하자! (6) | 2020.09.18 |
추도예배 자료 및 순서[여호수아 11:1-9] 승리후의 겸손! (0) | 2020.09.13 |
추도예배 말씀[효가 살아있는 가정 - 시편 128:1-6] (0) | 2020.08.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