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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12

[류현진, 양키스 징크스!! 넘지못한 양키스의 벽!!] 디애슬레틱은 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다루면서 토론토를 "전진하는 팀"으로 꼽았다. 전체 순위에서는 12위로 플레이오프를 노릴 만한 팀으로 분류했다. 류현진(토론토)의 양키스전은 미국 언론에서도 주목한 경기였다. 뉴욕 양키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양강 구도'에 전통의 강자 보스턴 레드삭스까지 있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류현진이 버틸 수 있을지 확인할 시험대라는 시선이었다. 8일 경기에 앞서 나온 이 기사에서 러스틴 도드 기자는 "토론토는 젊은 야수들과 함께 리빌딩을 시작했다. 류현진과 계약한 시점에서는 누구도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늘어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이 결정은 좋은 선택이었다. 좋은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어쨌든 좋은 일"이라며 토론토의 4년 800.. 2020. 9. 8.
[토론토 블루제이스! 리즈 맥과이어 강등!] 류현진 새 파트너 콜업! 미국 매체들은 메이저리그(MLB) 개막을 앞두고 팀과 선수를 타깃으로 다양한 예상들을 내놓는다. 지난해 아시아인 최초로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한 류현진도 이들에게는 흥미로운 대상 중 한 명이었다. 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의 예측 프로그램인 스티머는 개막 직전인 7월 초 류현진이 올해 4승 4패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구체적으로는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69이닝 동안 이닝당 1개가 넘는 71개의 안타를 허용할 것으로 봤다. 또 다른 예측 시스템인 뎁스 차트의 시각 또한 별반 다르지 않았으며 류현진의 성적을 4승 3패 평균자책점 4.03으로 예측했다. 류현진이 처음 아메리칸리그를 경험한다는 것과 4승이 팀내 최다승이라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박한 수치는 아닌 것으로 보였.. 2020. 9. 7.
[류현진 기록 2실점 모두 비자책으로 정정] ERA 2.72 에서 2.51로... 류현진은 개막 뒤 2경기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1패만을 안았고, 9이닝 8실점으로 ERA는 8.00이나 됐다. 하지만 8월에 반전을 이뤄냈다. 류현진은 8월 5경기에서 2승 무패 ERA 0.96의 엄청난 성적을 냈다. 9월 첫 경기에서도 류현진은 마이애미와 원정에서 6이닝 8탈삼진 1실점으로 3승째를 따냈다. 그럼에도 류현진에 대한 평가는 살짝 아쉽다. 8월 엄청난 성적을 냈지만 아쉽게 이달의 투수 수상이 무산됐다. MLB 홈페이지가 선정한 선발 투수 톱10에도 제외됐다. 억울하게 얻은 자책점이 못내 아쉽다. 류현진은 지난달 29일(한국 시간)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6회초 2사 만루에서 나온 수비 송구 실책에 의한 실점이었지만 MLB 기록원은.. 2020. 9. 5.
[류현진, 걸레와 양동이 들고 동료가 만든 난장판 청소] 시즌 3승 수확!!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호투로 팀 승리를 이끌며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이 2-1로 앞선 7회말 마운드를 내려간 류현진은 토론토가 그대로 2-1로 이기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성적은 3승 1패. 평균자책점은 2.92에서 2.72로 조금 낮아졌다. 류현진은 총 99개의 공을 던져 65개를 스트라이크존에 꽂아넣었다. 삼진 8개를 솎아냈고 볼넷은 2개를 내줬다. 2회말에는 선두타자 앤더슨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뒤 디커슨을 내야 땅볼로 유도했으나 2루수 비야의 2루 송구가 빗나가면서 무사 1·2루 위..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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