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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17

[박항서 감독!! 중국-태국으로 와라!!] 각국 언론보도...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서 외국인 최초로 2급 노동 훈장을 받자 이런 역사적인 날 박항서 감독이 밝힌 소감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기사에서 박항서 감독은 “비록 코로나 사태로 축구경기가 연기 됐지만, 나는 가만히 앉아서 놀고 먹고 있는게 아니다.” 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이 매체는 박항서 감독이 최근 베트남 언론들로부터 연봉 삭감에 대한 질문을 받았기 때문에 이런 소감을 밝힌 것 같다고 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의 에이전트인 이동준씨가 최근,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에 많은 업적을 세웠음에도 베트남 언론들은 악의적으로 박항서 감독에게 연봉 삭감 압력을 넣어 박항서 감독이 슬퍼한다.”라고 밝히자, 베트남 매체 베트남 넷은 “이동준씨가 마치 베트남 축구가 박항서 감독에게 빚을 진 것처럼 말하지만, 엄연히.. 2020. 9. 16.
[베트남 조롱!! 일본인 기술위원장] 베트남 축구!! 베트남축구협회는 박항서 감독을 절대적으로 신임하는 기존의 독일 출신 위르겐 하인츠 게데 기술위원장과일방적으로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통보하고, 새 기술위원장으로 1961년생 일본인 아다치 유스케를 선택했다. 계약기간은 2년 6개월이며 월 급여는 2만 달러(약 237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A대표팀은 한국의 박항서 감독이 이끌고, 베트남축구협회 기술 전반 업무는 일본의 아다치 유스케 신임 기술위원장이 맡는 구조다. 일본 출신 기술위원장이 부임하면서 일각에선 박 감독의 지도 영역이 침범되는게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하기도 한다. 기술위원장이 하는 일의 폭이 워낙 넓기 때문에 자칫 갈등이 일어날 상황을 우려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다치의 경력과 부임 배경을 살펴보면 박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에는 큰 영향.. 2020. 9. 11.
[분노 폭발한 박항서 감독!] 개념없는 베트남 기자의 발언... “맞지 않으면 떠나겠다.” 무 개념 베트남 기자의 발언에 분노한 박항서 감독의 답변 중 일부입니다. 오죽했으면 베트남이 제 2의 고향이라고 언급하던 그의 입에서 이러한 말이 나왔을까요? 아시다시피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를 이끌며 엄청난 성과를 거뒀습니다. 박 감독은 매 대회마다 팀이 역대 최고 성적을 갱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창조 했을 뿐만 아니라 박항서 감독은 자선활동에도 참가하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지 에서는 선생님과 스승님 이라는 뜻의 “쯔놈” 이라는 칭호를 박항서 감독에게 붙여주며 그를 대접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베트남에서는 그동안의 그 성과를 잊은 듯한 소식들이 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1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태국에서 개최된 AFC챔피언쉽 조별리그에서 탈락.. 2020. 8. 20.
베트남 총리까지 나선다고 베트남을 또 믿어야 하나? 그동안 사이가 좋은 줄로만 알았던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는 2020년 들어서 급속도로 냉각되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선전으로 양국의 관계는 역사상 가장 좋았습니다. 하지만 좋은 관계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사태이후 베트남 정부가 한국인에 대하여 말도없이 선제적으로 입국 금지를 한 것입니다. 물론 세계적인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필요한 조치였을수도 있었겠지만 그 과정이 너무 맘에 안듭니다. 먼저 베트남 국민들이 한국에 대한 좋은 감정은 잊어버리고 한국인 여행객에게 이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라 부터 해서 심지어는 베트남 공항에 착륙하기 직전이던 우리나라 항공기 마저 다시 한국으로 돌려보내는 일이 있었습니다. 비행기가 뜨기 전까지 아무말도 없다가 베트남까지 왔는데 베트.. 202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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