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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4

[손흥민은 메시와 호날두 다음이다!!] 유벤투스 로메오 아그레스티 기자.... 손흥민 선수가 아스날전 중거리 원더골과 환상적인 어시스트로 개인 커리어 사상 최단기간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게다가 이번 리그 10호 골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에 올라서며 득점 1위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중입니다. 손흥민의 아스날전 원더골이 유럽 전역에서 화제임은 물론이고 전 세계 팬들의 손흥민에 대한 극찬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 해설진들과 전문가들은 이미 손흥민을 당당히 월드클래스라고 부르며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원더골이 터지자 아들이 있는 관중석에서 뒤를 돌아서 양팔을 벌리는 세레모니를 펼치며 Crazy! Crazy! 라고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평소 무리뉴 에게서 쉽게 볼 수 없는 명장면을 연출했습니.. 2020. 12. 9.
박항서 감독 [박항서 매직!!] 결국 베트남에 '독'이 된건가.... 형편없던 베트남축구 대표팀은 박항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베트남은 뒤떨어진 애국심으로 자국의 망신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매체의 ‘탄니엔’은 “박항서 감독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라도 성공하기 힘든 베트남 축구에서 다른 한국지도자와 달리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 특히 어린 선수들을 대거 발굴해서 베트남 축구의 미래를 밝게 했다. 박항서 감독은 2019 동아시안 게임에서 60년 만에 베트남에 우승을 안긴 공로를 인정받아 베트남 정부로부터 2급 노동훈장을 받기도 했다.” 고 전했습니다. 베트남 축구를 동남아시아 최강자로 올려놓은 박항서 감독은 동남아시아 왕좌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세계의 벽은 생각만큼 낮지 않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세계의 벽은 높습.. 2020. 11. 26.
손흥민 '이달의 선수 선정'에 선넘는 토트넘 팬들.... 지난 주말. 기분 좋은 손흥민 선수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통산 3번째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10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앞서 2016년 9월과 2017년 4월 두 차례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개인통산 3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EPL에서 역대로 살펴보면 이달의 선수상을 3회 이상 수상한 선수는 21명에 불과합니다.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 데니스 베르캄프, 스티븐 제라드, 반 페르시, 웨인 루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반 니스텔루이 등 이름만 들어도 엄청난 화려한 선수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러한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들의 반열에 오르며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큰 영광이다. 팀 동료들에게 고마.. 2020. 11. 18.
토트넘 손흥민! 10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 !! 그런데 반응이.... 손흥민이 맨유전 2골을 포함해 한 달 동안 3경기에서 4골과 2개의 도움을 올리며 프리미어리그 10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사실 10월 달엔 후보들이 굉장히 쟁쟁했습니다. 4골과 3개의 도움을 올린 해리 케인을 비롯하여, 첼시의 수비를 철벽으로 만든 티아고 실바. 그리고 애스턴빌라의 돌풍을 이끌었던 잭 그릴리쉬 등이 있었습니다. 해리 케인은 잉글랜드 팬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선수죠. 그래서인지 해외 팬들 사이에선 해리 케인이 받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눈에 띄며, 조금은 시끌벅적 합니다. “74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팬이었는데 이렇게 나쁜 MOTM을 본적이 없다”“지긋지긋하다. MOTM 방식을 고치기 전까지 터키 슈퍼리그나 볼 거다”“해리 케인이 받았어야 한다”“실바가 도둑맞았다”“실바가 받았어야 되.. 2020.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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