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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타관련

[박지성 절친 에브라의 '부부의 세계']

by 알짜선생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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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동료이자 절친인 파트리스 에브라가 '현실판 부부의 세계'를 보여주고있어 화제입니다.

 

 

 

우리에게는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 선수의 절친으로 유명합니다.

 

에브라는 맨유와 프랑스의 레전드 입니다.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맨유에서 8년간 주전 왼쪽 풀백으로 활약하며, 이 기간 동안 맨유는 5번의 EPL우승, 3번의 리그컵 우승, 1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당시 축구 팬들 사이에서 '레바맨(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유)‘으로 불릴 정도로 강한 팀이었고, 에브라는 이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프랑스 대표로도 활약했습니다.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와 친근한 선수인 에브라가 현실판 부부의 세계를 보여 줬습니다.

 

에브라가 현재아내를 배신하고 25살의 어린 모델 알렉산드라와 만나고 있고,  2명의 아이까지 낳았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이는 ‘THE SUN' 을 통해서 밝혀졌습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 도 이 사실을 보도하며 에브라의 행동을 자세하게 전했습니다.

 

 

 

에브라는 14살때 지금의 아내 산드라를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파리에서 성장했고 25년 동안 연인으로 함께 했습니다. 그 사이에 결혼도 했고 15살과, 8살, 2명의 아이도 있습니다.

에브라는 아내와 자주 등장하며 화목한 가정을 보여줬습니다. 낙천적인 모습의 에브라는 겉으로는 가정에 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1월 에브라는 15일간 출장을 다녀온다고 말한 후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새로운 여자친구와 살림을 차렸기 때문입니다.

 

에브라는 25살의 모델 알렉산드라와 함께 가정을 꾸리고 2명의 자녀까지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에브라는 변호사를 통해 산드라에게 이혼서류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 뻔뻔한 모습입니다. 산드라는 영국 언론 ‘더 선’ 을 통해 심경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내 인생 최악의 날이었다. 나는 정말 혼란스러웠다. 에브라는 내가 사랑했던 유일한 사람이다. 그는 나를 너무 잔인 하게 대했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깨닫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며 속마음을 털어 놨습니다.

 

 

 

에브라 측근은 “그는 이중생활을 몇 년 동안 하면서 그녀를 배신했다. 에브라의 아이들에게는 이복형제가 생겼다. 머리가 복잡해지는 일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에브라는 과거에도 여성들과 함께 몇몇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류 되며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요.

결국 이런 일이 발생했네요. ‘더 선’은 에브라가 새로운 여자친구 모델 알렉산드라와 길거리에서 키스를 하는 사진을 전했습니다.

 

 

사진만 보면 참 다정한 연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아내를 배신 한 남편이죠.

 

 

 

알렉산드라는 에브라와 연관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보면 에브라는 이온을 하고 알렉산드라와 새로운 결혼생활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현실판을 에브라가 보여주고 있네여.

축구도 잘하고, 인상도 좋고, 참 좋아했었는데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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