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민그룹 아라시가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를 똑같이 따라해 첫 영어 신곡 을 발매해 실시간 화제입니다. 일반 대형 소속사 쟈니스 소속의 일본 국민 아이돌 아라시의 첫 영어 싱글 음원과 뮤비가 18일자로 공개되었습니다.
아라시는 남성 5인조 그룹으로 1999년 그룹이름과 동일 곡명인‘아라시’로 데뷔해 인기를 끌며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본에서는 전설적인 국민 그룹이라고 평가받는 인기 아이돌 아라시가 그들의 데뷔 이후 최초로 발매한 영어 싱글입니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한국의 케이팝 그룹들이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오르고, 일본 음악계에서 맹활약을 하며 인기를 자랑했던건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일본인들의 마음속에는 국민 그룹 아라시를 포함한 제이팝 그들의 음악에 대한 자부심만큼은 대단하였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미주, 유럽, 남미, 아시아 등 글로벌 인기에 기반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에서 1위를 달성하자 그들의 자부심은 완전히 무너졌다고 전해집니다.
방탄소년단이 핫 100 차트 2주 연속 1위라는 역사를 세우자 일본인들은 부러운 한편 자존심이 상하고 자극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이를 강력하게 입증하듯이 최근 일본 자국의 국민 그룹이자 최고 인기그룹 아라시가 갑자기 돌연 미국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음악의 노선을 바꿔버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18일 그들의 첫 영어 싱글곡 Whenever Yoy Call 음원과 뮤비가 발매되었습니다.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방탄소년단의 영어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발매되고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자마자 미국 브루노 마스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맡은 영어 곡으로 은퇴 전 싱글을 발매한 것을 두고 우연 같지 않다는 여론이 다수입니다.
이번에 브루노 마스는 전반적인 곡의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일본 아라시 멤버들의 영어발음 까지 전부 레슨에 나섰다 전해집니다.
일본 국민그룹 아라시는 방탄소년단처럼 오피셜 뮤직비디오라는 영어 타이틀 제목을 쓰며 유튜브에 직접 뮤비와 음원 공개에 나섰습니다.
데뷔 21년된 그들을 신곡에 대한 반응은 최초로 발매한 영어 싱글곡이지만 나이가 있어서 그런 건지 느린 템포의 서정적인 곡으로 곡 자체가 졸리고 지루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거기에 방탄소년단을 따라서 미국 시장을 공략했지만 아라시의 신곡은 방탄소년단과 달리 임팩트가 없고 되게 심심하다는 느낌이 강하다는 여론이 이어집니다.
노래를 들은 일본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기 그지없습니다.
“브루노마스의 이름을 빌려 타인의 힘으로 숙원을 해결해 세계에 나가봤자 자신들의 실력이 아니기에 전혀 감동이 없다.”
“실력보다 돈의 힘이네. 이것이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라고 생각하니 부끄럽다.”
"K팝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흉내내서 뉴욕의 가장 높은 곳에 광고를 처음 내보고, 영어로 노래도 불러 보고, 유명한 사람에게 작사 작곡을 부탁해서 미국 시장에 진출 했는데 결과는 미국 차트권 밖이네여“
“세계 3대 음악 시상식에도 안 불리고 부끄러우니까 그만했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아서 당황한 걸까? 실력이 너무 차이가 나는데...” 등등 거의 모든 반응이 부정적이였습니다.
여러분들도 느끼셨겠지만 BTS의 행보가 부러워서 부랴부랴 따라하는 모양인 것 같습니다.
아라시는 2019년 팬클럽 전용 사이트를 통해 “슬프지만 나이도 생각할 때”라며 2020년 12월 31일 까지만 활동하겠다고 활동 중단선언을 했습니다.
이번에 발매한 첫 영어 싱글곡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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