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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론

배드민턴 기초[범실 줄이기2]

by 알짜선생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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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썼던 범실 줄이기와 비슷한 내용이지만 좀더 추가할것이 있어서 몇개 더 적어봅니다. 

 

첫째, 무리한 공격은 피할 것

 

요즘 같이 랠리 포인트로 적용되는 게임에서는 실수를 많이 하는 팀이 패하게 되는데 이 같은 실수를 줄일려면 볼을 달랠줄 알고 아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살려 보낼 볼 인지, 마무를 해서 득점을 내야되는 볼 인지를 잘 판단하셔야 되는데 대부분 한번에 득점을 내려는 무리한 공격과 욕심 때문에 이 같은 실수가 나오게 되는데 복식은 혼자하는 운동이 아니기에, 뒤에서 찬스를 만들어 주고 앞에서 마무리를하여 득점을 내는 방법이 제일 좋은 복식 운영방법인데 모든 공을 득점으로 연결 시키려는 이러한 습관을 버려야합니다.

 

 

둘째,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한 연습

 

이 운동은 매우 예민하고 감각이 필요하므로,작고 빠르게오는 콕을 순간적으로 원하는 곳으로 정확히 치기 위해선 콕에 대한 성질과 힘과 각도 조절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때론 달랠 줄도 알고 때론 싸납게 다룰 줄도 알고 ,또 라켓에 콕이 맞는 순간 손끝으로 느낌을 느낄줄 알아야,콕 다루기가 쉽다고 생각하는데,그러기 위해선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먼저 콕과 친해져 보세요, 무서워 하거나 겁먹지 마시고, 살살 달래는 기분으로 가볍게 쳐보십시오. 그럼 자신감이 생길겁니다, 이 자신감이 생길때 강하고 빠르게 쳐보세요. 다루기가 쉬울 겁니다.

 

 

셋째, 연습하는 요령 과 복습

 

대부분이 클럽 시간에 운동을 많이 하시는데 정해진 시간 안에 여러 회원들이 모여 운동을 하기 때문에 연습 할 코트가 없어서 연습을 못하는 경향이 많은데, 주로 보면 게임에만 몰두하는 분들이 태반 입니다.

 

물론 게임도 중요 하지만 혼자만에 연습도 중요하고 복습하는 습관 또한 중요합니다,

비좁은 코트에서 연습하다 보면 다른 회원에게 눈치 보며하는 분들도 간혹 있는데 코트 밖에서의 연습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 알리고자 합니다.

 

! 연습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먼저 스윙연습,그 담에 스텝연습 ,또 여러가지 스트록연습, 그리고 시스템이 있는데 혼자하기 젤 좋은 연습은 벽치기와 스텝 연습인데 벽치기는 수비연습과 드라이브에 많은 도움이 되며 벽이 아주 좋은 파트너 역활을 해줍니다. 물론 처음엔 잘 안되겠지만 반복해서 연습하다 보면 실수 없이 랠리가 오래 가는걸 느낄겁니다. 그러다 보면 볼에 대한 집중력이 좋아지고 스윙을 부드럽게 볼을 따라가며 나갈겁니다. 벽치기를 하시면서 콕의 높 낮이를 바꿔가면서 하시면 여러면에서 도움이 또 많이 됩니다. 위로도 치다가 드라이브성으로 앞으로 빠르게 치다가하면 손목도 좋아지고 팔운동도 엄청많이 됩니다. 팔뚝과 전완근쪽이 엄청 뻐근해지시는걸 느끼실 겁니다.  특히 볼에대한 집중력이 정말 좋아지니 꼭 꼭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10분만 이라도 이러한 연습을 한다면 볼 칠때 훨씬 부드럽고 자신감이 생길겁니다. 그 담엔 스텝연습 특히 순발력이 없으신분 들에겐 좁은 공간만 있으면 얼마든지 할수가 있는데, 잔 스텝으로 빠르게 앞, , , 우로 움직이는 스텝을 연습해 보세요.

 

마치 춤을 추는기분이 들 정도로 자유 자제로 움직이는 연습을 하면 발이 빨라지는 걸 아실겁니다. 이러한 노력과 근성 없이는 늘 제자리 걸음을 할수 있기에 지금보다 한단계 급수를 올리려면 그만큼 연습과 복습하는 자신과에 싸워 이길수 있어야 상대를 이 길수 있다고 봅니다.

 

스윙과 스텝이 정확하면 실수가 그 만큼 줄 것이고 콕에 대한 집중력이 강하면 판단력 또한 빨라지고 판단력이 빠르면 볼을 자신 있게 칠수 있고 이러한 것들이 조화를 이룰때 민턴에 대한 매력에 푹 빠져 지금보다 재밌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래서 이 민턴 힘들고 어려운 운동이라 봅니다.

 

많은 동호인들이 가끔 하는 말중에 이 운동은 스포츠가 아니라 과학 이라고 얘기한 적 있는데 정말 그런 같아요.

 

이 글이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그래서 지금 보다 멋지고 즐겁게, 패배에 쓴맛이 아닌 승리의 달콤함을 하루 빨리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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