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메이저리그9

[김광현!! 세인트루이스 포스트시즌 1선발 확정!!]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기록도... 29일(한국시간) 새벽 한국 메이저리그 팬들을 설레게 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바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포스트 시즌 첫 번째 선발 투수로 김광현 선수가 등판 한다는 소식입니다. 세인트루이스 감독인 마이크 실트는 29일 MLB 네트워크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10월 1일페코 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로 김광현이 등판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김광현이 1차전에 선발 등판하고, 웨인라이트는 3전 2선승제의 2차전에 등판할 것이다. 그리고 만약 3차전이 필요하다면 플래허티가 등판할 것” 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마이크 실트 감독은 김광현을 와일드카드 시리즈 1선발로 예상한 이유로 “김광현이 그동안 잘 던져서”라고 말했습니다. 즉 포스트 시즌 1차전 선발 등판은.. 2020. 9. 30.
[이 중요한 시기에... ‘최지만 부상’] MLB 템파베이 케빈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최지만에 대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지만을 부축했던 캐시 감독은 13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를 마친 뒤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정말 불운한 일"이라며 "최지만에게 며칠 휴식이 필요할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우리 팀에서 기여도가 큰 선수이다. 당분간 못뛸 것이다. 하필 이 시기에... 정말 불운하다"며 다시 한 번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정규시즌이 보름 정도 남은 상황에서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었다. 그는 "일단 의사에게 진단을 받겠지만, 정말 힘든 부상"이라고 덧붙였다. 최지만은 4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에서 홈으로 뛰다 부상을 당했다. 네이트 로의 적시타 때 러닝.. 2020. 9. 14.
[추신수, 올해로 계약 끝!! 은퇴인가? 단기FA 최대어인가?]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이 젊은 선수들을 향해 베테랑 한국인 타자 추신수(38)를 본받으라고 강조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의 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우드워드 감독은 "나는 추신수를 최대한 자주 선발 라인업에 포함하고 싶다"며 "나는 추신수가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힘들어진 텍사스는 유망주에게 기회를 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외야수 엘리 화이트와 내야수 앤더슨 테하다가 빅리그에서 어떤 플레이를 펼치는지 보고 싶어한다. 하지만 우드워드 감독은 화이트보다 추신수가 라인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고 있다. 우드워드 감독은 이날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추.. 2020. 9. 9.
[토론토 블루제이스! 리즈 맥과이어 강등!] 류현진 새 파트너 콜업! 미국 매체들은 메이저리그(MLB) 개막을 앞두고 팀과 선수를 타깃으로 다양한 예상들을 내놓는다. 지난해 아시아인 최초로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한 류현진도 이들에게는 흥미로운 대상 중 한 명이었다. 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의 예측 프로그램인 스티머는 개막 직전인 7월 초 류현진이 올해 4승 4패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구체적으로는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69이닝 동안 이닝당 1개가 넘는 71개의 안타를 허용할 것으로 봤다. 또 다른 예측 시스템인 뎁스 차트의 시각 또한 별반 다르지 않았으며 류현진의 성적을 4승 3패 평균자책점 4.03으로 예측했다. 류현진이 처음 아메리칸리그를 경험한다는 것과 4승이 팀내 최다승이라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박한 수치는 아닌 것으로 보였.. 2020. 9.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