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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17

손흥민 '이달의 선수 선정'에 선넘는 토트넘 팬들.... 지난 주말. 기분 좋은 손흥민 선수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통산 3번째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10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앞서 2016년 9월과 2017년 4월 두 차례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개인통산 3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EPL에서 역대로 살펴보면 이달의 선수상을 3회 이상 수상한 선수는 21명에 불과합니다.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 데니스 베르캄프, 스티븐 제라드, 반 페르시, 웨인 루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반 니스텔루이 등 이름만 들어도 엄청난 화려한 선수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러한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들의 반열에 오르며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큰 영광이다. 팀 동료들에게 고마.. 2020. 11. 18.
토트넘 손흥민! 10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 !! 그런데 반응이.... 손흥민이 맨유전 2골을 포함해 한 달 동안 3경기에서 4골과 2개의 도움을 올리며 프리미어리그 10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사실 10월 달엔 후보들이 굉장히 쟁쟁했습니다. 4골과 3개의 도움을 올린 해리 케인을 비롯하여, 첼시의 수비를 철벽으로 만든 티아고 실바. 그리고 애스턴빌라의 돌풍을 이끌었던 잭 그릴리쉬 등이 있었습니다. 해리 케인은 잉글랜드 팬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선수죠. 그래서인지 해외 팬들 사이에선 해리 케인이 받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눈에 띄며, 조금은 시끌벅적 합니다. “74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팬이었는데 이렇게 나쁜 MOTM을 본적이 없다”“지긋지긋하다. MOTM 방식을 고치기 전까지 터키 슈퍼리그나 볼 거다”“해리 케인이 받았어야 한다”“실바가 도둑맞았다”“실바가 받았어야 되.. 2020. 11. 14.
[프랑스, 독일에 이어 영국도 다시 락다운!! 손흥민의 EPL은?] 영국이 현 펜더믹 사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자 결국 두 번째 락다운을 실행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하루 감염자가 최고기록을 갈아치운 가운데 유럽에서는 프랑스와 독일에 이어 영국까지 2차 봉쇄에 돌입한 것입니다. 영국은 락다운으로 인해서 사실상 모든 경제 시설들은 마비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모든 근무는 재택근무가 원칙이며, 정부가 인정하는 사유가 아니라면 모든 영국인들은 무조건 집에만 있어야 합니다. 운동이나 장을 보러가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생활은 허용이 되지만, 문제는 생활에 필요한 필수 업종을 제외한 모든 상점들은 폐쇄가 된다는 것입니다. 식당을 비롯한 모든 술집 등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며 홀 영업은 완벽하게 폐쇄가 됩니다. 영국의 상황이 이렇게 심각해진 것은 현재까지 확진자 누적 수치가 1.. 2020. 11. 2.
[손흥민 재계약에 토트텀 팬들의 분노!!] 손흥민 선수의 추가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면서 토트넘 팬들이 분노를 표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토트넘 현지 팬들의 경우 구단주와 회장에 대해 예전부터 불만이 많이 있었습니다. 항상 중위권을 유지하는 토트넘이 빅 클럽으로 가기 위해서는 결국 대대적인 투자를 해야 하지만 토트넘 구단주는 항상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자신들의 수입은 늘어가고 호화로운 생활을 이어 나가면서 팀을 위해 짠돌이의 모습을 보여주자 그들에게 팬들은 항상 분노를 표하게 됐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마저 불발 되자 분노는 더욱 커져가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진출하고 리그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을 당시에도 손흥민과 케인, 에릭센 등 주요 선수들의 주급은 다른 빅..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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