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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17

치매의 발생원인 및 예방, 치료방법!! 대한민국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현재 치매 유병률은 10% 를 넘었으며 2050년에는 15% 까지 급상승 할 전망입니다. 즉 65세 이상 노인 7명 중 1명은 치매 환자로 예상 되는 것이죠. 또한 65세 이전에 발생하는 조 발성 치매도 10년 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환자수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치매가 급증하고 있는 것일까요? 3초에 한 명씩 신규 환자가 발생하는 질병 해가 갈수록 속수무책으로 늘어나며 나를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로 만든 끔찍한 질병 치매!! 그런데 치매는 정말로 예방, 혹은 치료할 방법이 없는 그저 운없는 자에게 찾아오는 끔찍한 불치병 일까요? “잠든 당신의 뇌를 깨워라”의 저자 황성혁 신경외과 전문의는 말합니다. 치매는 예방할 수도 있으며 불치병 또한 아니라.. 2020. 8. 15.
신장(콩팥)을 살립시다. 전조증상으로 알아보는 신장건강!! 오늘은 해독의 장기!! 신장(콩팥)에 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장기입니다. 신장 또한 우리의 간처럼 굉장히 묵묵히 일하는 장기입니다. 신장이 손상되더라도 마지막까지 별다른 증상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장이 나빠지기 시작할 때, 그 징후를 놓치지 않고 미리 전조증상을 잘 알아내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신장은 해독과 균형의 장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변을 만들고, 노폐물을 배출하며, 체액의 전해질(미네랄)의 균형을 관장합니다. 또한 조혈호르몬 등 각종 호르몬을 생성하는 기관이 신장(콩팥)입니다. 신장은 20대부터 30대 초반까지 기능이 최고조에 이르다가 나이가 들수록 기능이 떨어집니다. 한 살, 한 살 먹을 때마다 .. 2020. 8. 14.
심장건강 두번째... [부정맥] 알아봅시다. 우리의 심장은 정상 성인을 기준으로 안정시 분당 60~100회 정도로 뛰는게 정상입니다. 그렇지 않고 불규칙하게 뛰거나, 느리게 뛰거나(서맥), 빠르게 뛰는(빈맥)이런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오늘 알아볼 부정맥입니다. 부정맥은 태어날 때부터 부정맥이 생길 수 있는 소지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또는 나이가 들면서 원래는 정상심장 이였으나 다른 병 때문에 부정맥이 생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태어났을 때 심장 구조가 변형이 되었거나 기형이 되어있는 경우에는 부정맥이 생길 확률이 정상인 사람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와 반대로 원래는 정상 심장 이였으나 나이가 들면서 심근경색을 앓았거나, 심장근육이 두꺼워 졌거나, 나이 자체가 많아져서 심장이 노화가 됐거나 했을 때 부정맥이 생길 .. 2020. 8. 12.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음식!! 오늘은 혈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인체의 젖줄이라고 할수있는 혈관의 길이는 100,000~120,000km 정도 되며, 혈액은 평균 210km의 속도로 우리 인체혈관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혈관을 관리를 안하면 혈관이 협착이 되며 혈관내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이 쌓여 고혈압과 더불어 고지혈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심한경우에는 목숨을 잃거나 반신불구가 되기도 합니다. 혈관 속 기름은 혈액이 기름으로 오염된 것을 말합니다. 오염된 혈액은 기름처럼 끈적거리고 탁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혈액을 끈적거리게 만드는 원인은 바로 나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혈당 입니다. 끈적거리는 혈액. 즉 기름진 피는 혈관에 달라붙으면 기름때가 발생하며 이러한 기름때는 혈관의 각종 염증과 질.. 202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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