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도예배

[승리의 법칙 - 마태복음 7:12] 추도예배 말씀!!

by 알짜선생 2021. 6. 1.
728x90
반응형


본문 : 마태복음 7장 12절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말씀 : 승리의 법칙

오늘의 본문은 일명 ‘황금률(Golden Rule)’이라 불리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여러 가르침 가운데 가장 빛나는 황금과 같다는 의미에서 황금률이라고 합니다. 영국의 신학자 윌리엄 바크레이는 “이 말씀은 예수님의 모든 윤리적 교훈의 에베레스트 봉이다”고 했습니다.

공자는 “자기가 하기 싫어하는 것은 남에게도 하게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유대교 랍비들도 이와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가르침은 좀 소극적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보다 적극적입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말씀은 내가 대접을 받으려는 이기적인 동기에서 남을 대접하라는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이 말씀은 이기적인 동기에서 비롯된 말씀이 아니라 사랑에서 비롯된 말씀입니다. 이웃을 이용의 대상이나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의 대상으로 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영적인 법칙에 의해서 내가 대접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존 맥스웰이 쓴 ‘결정적 순간의 원칙’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개인 가정 기업에 승리의 원칙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황금률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요즘 자주 말하는 ‘윈-윈 정책’이 바로 황금률입니다. 지금 미국 사회는 이 황금률을 잃어버려 비극을 맞고 있다고 맥스웰은 지적했습니다.

토머스 제퍼슨 리서치 연구소가 분석하기를 미국 건국 초기의 위대한 지도자였던 워싱턴, 제퍼슨, 애덤스, 링컨과 같은 위대한 인물들의 행동규범도 황금률이었다고 했습니다.

황금률이란 남을 대접하는 마음입니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아브라함이 복을 받은 것은 남을 대접했기 때문입니다. 지나가는 나그네를 대접했는데 알고 보니 하나님의 천사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들 이삭을 축복의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남을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이 바로 기독교 정신입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장사를 해도 돈을 번다는 생각보다 손님을 대접한다는 마음, 즉 황금률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이것은 이론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경험에서 나온 간증입니다.

미국에서 사업하시는 분 중에 백영중씨가 있습니다. 아이빔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그는 북한 선천에서 혈혈단신으로 피난 나와 50달러를 손에 쥐고 미국으로 갔습니다. 돈도 없고 영어도 잘 못했지만 하나님을 잘 섬기고 성실하게 살았습니다. 이분은 경량철근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60%를 차지하는 회사의 회장이 되었습니다. 연매출액이 2억달러에 이릅니다.

그분이 쓴 책이 ‘노 머니 노 잉글리쉬(No money, no English)’입니다. 그저 하나님을 잘 믿고, 정직하게 살고, 남을 대접하고 살았습니다. 물건을 팔 때도 손님이 “값이 비싸네요” 하면 다음날엔 값을 내려서 정가를 매겼다고 합니다. 물건이 많이 남았으면 “좀 기다리세요. 값이 떨어질 것이니 기다렸다 사세요!”라고 일러주고 물건이 떨어지면 “값이 오릅니다.” 이렇게 손님 중심으로 장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이 미국에서 백만장자로 만들어 주시더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격 윤리 삶에 황금률을 적용하고 신실하게 살면 우리나라도 세계 선교를 주도해 나가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와 “구독” 부탁 드립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