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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중국!! 또 다른 전염병 대규모 발생] 이게 나라냐?

by 알짜선생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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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또다른 전염병이 대규모로 발병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국 서북부에 있는 란저우라는 도시에서 이곳에 있는 3200의 주민들이 인수 공통 전염병인 브루셀라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소 브루셀라균(Brucella abortus )·산양 브루셀라균(B.melitensis )·돼지 브루셀라균(B.suis )이 원인체이며, 가축의 경우 이 병은 법정전염병으로 규정되고 있고, 주로 소·산양·돼지의 생식기관과 태막(胎膜)에 염증을 수반하여 유산과 불임증을 나타냅니다.

 

사람에게 이 균이 감염되면 3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부정형의 발열·피로·권태감·두통 등의 전신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 때의 발열을 일명 말타열, 또는 지중해열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이 병이 발생한 바 있으며 주로 경구 및 접촉감염으로 전파되었으며, 멸균 처리되지 않은 유제품을 먹은 사람에게도 전염이 됐었습니다.

 

이 병의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으며 가축에서는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나 일단 감염된 가축이 발견되면 법에 따라 도살 처분해야 합니다.

사람의 경우 그 치료제가 있기는 하나, 약제 투여를 중지하면 재발하는 일이 많고 내균성이 나타나므로 치료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치사율은 2% 이하이나,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에는 척추염·골수염 등을 일으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도 이것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쩌다 3천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일까요?

16일 중국 매체 신경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란저우 주민 약 2만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는데 그 결과 3200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원인은 란저우시내 동물 백신공장에서 백신을 만들던 중 사용기한이 지난 소독제를 사용했고, 이 때문에 생산, 발효시설에서 나온 폐기물이 제대로 살균되지 않아 브루셀라균이 포함된 폐기물이 에어로졸 형태로 인근 주택가에 퍼진 것 이라고 합니다.

 

란저우 수의연구소의 연구원과 지역 주민 등이 흡입이나 점막 접촉 등의 방식으로 감염이 된 것이라고 중국 당국은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것도 지난해 7, 8월 무렵으로 무려 1년 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중국당국은 지난해 12월에야 조사에 나섰고 이제서야 진상을 공개한 것입니다.

 

코로나19 관련해서도 중국의 바이러스 전문가인 옌리멍 박사가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의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고 영국 언론에 폭로하며 과학적인 증거도 공개를 했으며, 중국의 개입설과 함께 코로나 관련 음모론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홍콩대 보건대에 재직 중이던 옌은 만약 이것을 폭로했다가는 자신이 실종되거나 살해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지난 428일 같은 연구원인 남편을 남겨두고 비밀리에 홍콩에서 미국으로 향했고, 지난주 영국 ITV 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코로나19가 우한의 재래시장이 아닌 연구소에서 만들어졌으며 중국 정부가 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우한 재래시장 진원지 주장은 단지 중국 정부의 연막작전이고, 문제의 연구소는 중국 정부가 관리하고 있는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이 공개한 증거 내용들은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지난 7월에도 폭스뉴스 인터뷰를 통해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무슨 전영병 생산이 국가 산업도 아니고 도대체 왜 이럴까요?

밝혀지지 않아서 그렇지 코로나19 백신개발하면서 수십만명을 대상으로 여러 종류의 백신을 만들어서 실험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는데 정말 무서운 국가입니다.

전 세계가 힘을 합쳐 공중분해 시켜야 하는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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