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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예배

추도예배 설교 말씀(신명기 12:25-28)

by 알짜선생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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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기도‥‥‥‥‥‥‥‥‥‥‥‥‥‥‥‥‥‥‥‥‥‥‥다함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아멘.

신앙고백‥‥‥‥‥‥‥‥‥사도신경‥‥‥‥‥‥‥‥‥다함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죄를 사하여 주신것과 몸이 다시 사신것과 영원히 사는것을 믿사옵나이다.

찬 송‥‥‥‥‥‥‥‥‥( )‥‥‥‥‥‥‥‥‥ 다함께

기 도‥‥‥‥‥‥‥‥‥‥‥‥‥‥‥‥‥‥‥‥‥‥‥( )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들은 눈 앞에 보이는 것만 보고 미래를 볼 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입니다. 그러나 영원한 나라가 있음을 믿게 하여 주시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원한 소망을 두고 항상 이 세상 속에서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극복할 수 있는 믿음의 용기를 주시옵소서. 우리들이 흩어져 살더라도 믿음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주의 은혜와 축복 속에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성경봉독‥‥‥‥‥( 신명기 12장 25~28 )‥‥‥‥‥‥‥‥‥()

25) 너는 피를 먹지 말라 네가 이같이 여호와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면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누리리라 신4:40
26) 오직 네 성물과 서원물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라 민5:9, 민18:19
27) 네가 번제를 드릴 때에는 그 고기와 피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에 드릴 것이요 네 제물의 피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위에 붓고 그 고기는 먹을지니라
28) 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구히 복이 있으리라

설 교‥‥‥‥‥‥‥‥‥‥‥‥‥‥‥‥‥인도자

사람들은 누구나 세상에서 복을 받고 잘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이 같은 소망은 자기 자신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족과 자손도 모두 복 받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아버지가 자녀를 축복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삭은 야곱에게 복을 빌어 주었고, 야곱은 열두 아들들에게 복을 빌어주었습니다. 이것은 후손이 복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부모의 심정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복 있는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성경은 이에대해 많은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본문 25절에는 여호와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면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누리리라...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주신 계명과 규례를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계명과 규례를 지켜 행하는 자를 의롭다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계명과 규례를 지켜 행하는 자에게 복이 임할 것임을 증거하는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신명기 15장 4절에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유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정녕 복을 받으리라.. 는 말씀이 있고, 출애굽기 20장 6절에는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복 있는 삶을 살아가려면 하나님의 계명과 규례를 지켜 행하여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지켜야 할 계명과 규례는 구약의 율법이 아닙니다. 구약의 율법은 너무나 지키기 어려운 것이어서 아무도 이것을 통해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지켜야 할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마음과 목숨과 힘들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오직 그 분만을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에서 다른 신들을 두지말고 우상을 만들어 섬기지 말라고 하셨는데 만일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우리에게 우상이 됩니다.

다음으로 우리는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새 계명을 주셨는데 그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시편에는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저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주니 그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후손에게도 복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둘째, 정직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시편 112편 2,3절에는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부유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정직한 자의 후손이 복을 받는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직이란 도덕적인 면에서 거짓이 없거나 성격이 올곧은 것만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정직은 무엇보다 하나님보시기에 옳은 것을 의미합니다. 비록 인간적인 판단과 기준에서는 거리낌이 없을지라도 하나님의 인정을 받기에 부족하다면 정직한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구약성격 열왕기서를 보면 이스라엘 열왕에 대한 평가가 나오는데 그것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 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치 아니하였다 입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한 왕은 바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한 사람이었습니다. 이처럼 정직은 하나님의 관점에 따라 그 여부가 판가름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직한 사람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해야 합니다. 본문 28절에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히 복이 있으리라...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하는 정직한 사람은 후손에게까지 영원한 복을 끼치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정직한게 살아갈 때 우리와 우리의 후손은 복 있는 삶을 누릴수 있습니다.

모든 부모는 자신은 비록 못 살아도 후손들은 복되고 형통한 삶을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살아서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우리 가족이 이와 같은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인도자

주님의 영광 가운데서 내세의 소망과 부활의 소망을 갖게 하시고, 다시 만날 기약이 있음을 알게 하심을 인하여 찬송과 영광을 돌리옵나이다. 저희들의 삶이 더욱 복되게 하사 주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찬 송‥‥‥‥‥‥‥‥‥( 장)‥‥‥‥‥‥‥‥‥ 다함께

주 기 도 문‥‥‥‥‥‥‥‥‥‥‥‥‥‥‥‥‥‥‥‥‥‥‥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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