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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스트레칭 1. 긴장을 푼다. 가볍게 뛰어서 몸을 따뜻하게 만든 다음에 스트레칭을 해야 합니다. 스트레칭은 관절의 결합 조직에 직접적으로 스트레스를 주고 근육을 최대한 늘어나게 만드는 운동이기 때문에 근육이 충분히 풀어지지 않으면 갑작스러운 자극으로 근육에 무리를 주고 관절에 손상을 입히게 됩니다. 2. 반동을 쓰지 말고 천천히 움직인다. 종종 발을 앞으로 힘껏 차면서 다리 뒤를 스트레칭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스트레칭은 반동을 쓰면 근육이 심하게 경직될 수도 있고, 관절의 인대를 손상시킬 위험성이 높습니다.(근방추에서 이것을 감지해서 근육을 수축시킵니다.) 3. 호흡을 멈추지 않는다. 이것은 모든 운동에 걸쳐서 강조되는 내용입니다. 숨을 멈추면 긴장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스.. 2020. 4. 16.
배드민턴 기초배우기 [잡아치기] 잡았다 친다?? 뭘잡아서 칠까요? 쉽게 풀어쓰면 콕이 날아오는 방향에 미리 라켓면을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빠른 스텝과 콕의 방향과 스피드에 대한 충분한 감각이 있어야만 가능한 액션이지요. 순간적인 정지상태는 본인만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시간입니다. 상대편은 모르지요 어디로 어떤세기로 콕이 날아올건지.... 손목힘이나 악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구요. 약 10센티씩의 손목과 악력에 의한 백스윙과 스윙으로 콕을 엔드라인까지 퉁길 수 있어야 합니다. 잡았다 치는 것은, 좀 어렵게 말하면 상대방의 발을 잡는 과정입니다. 콕을 라켓면으로 일단 잡는 순간에는 상대방이 움직이지 못합니다. 만약 움직이게되면 쉬운 게임이 되겠지요. 응용동작 몇가지 언급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리시브 자세입니다. 그냥 퍼올리지 마시고, 일단 .. 2020. 4. 15.
배드민턴 기초[수비 ] 오늘은 배드민턴을 치는데 있어서 수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수비를 할때는 1. 언더를 목적에 맞게 잘하라! 우선 언더를 상대가 스매싱을 하기 어렵게 한다든지, 아니면 내가 수비를 역습으로 치고 가겠다 싶다면 상대에게 스매싱하기 좋게, 누구든 스매싱을 하고 싶게끔 언더를 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당연히 치고 들어가는건 싶겠죠? 2. 상대를 나의 가슴으로 맞아주어라. 상대를 마주보게 되면, 셔틀을 나의 직선으로 받기 때문에 수비는 쉬워지겠죠? 상체를 숙여서 수비를 하는 것이 아니고 다리 보폭을 넓게 해서 자세를 낮추는 것입니다. 3. 준비자세는 편안하게.... 무릎을 구부려라, 앉아라! 이런이야기 많이 들으시죠? 우선은 편하게 서 있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2020. 4. 13.
배드민턴 이론[범실 줄이기] 배드민턴을 하시다 보면 상대가 잘 쳐서 점수를 준 것보다 나와 파트너가 실수해서 점수를 주는 경우가 더 많을 때가 있습니다. 특히 초보때는 당연히 더 그렇지요. 이번에는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몇가지 연습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인/아웃의 판단 게임을 하다 보면 아웃된 볼들을 많이 타구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관중석에서는 난리가 나지요. 그렇지만 막상 코트에 서면 상대와 나 그리고 셔틀만 있을 뿐이죠. 바닥에 그려져 있는 코트 선은 일단 3순위로 밀려납니다. 긴장된 게임엔 더 그렇지요. 대회가 있을 때 우선 대회장에 들어서면 코트의 배열부터 우선 봅니다. 일자로 쭉 나열 된 곳인지. 앞뒤로 몇줄로 되어있는지. 서로 줄은 잘 맞는지. 등... 코트에 들어서면 좌우와 앞을 살핍니다. 인/아웃을.. 2020.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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